광범위한 EV 채택으로 인류 건강이 향상될 수 있음

토론토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EV)의 대규모 채택과 재생 가능 전력 생산의 출시는 2050년까지 1,880억 달러에 달하는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Electric vehicles (EVs) have gained a lot of traction in recent years as a powerful means to tackle the problem of air pollution. This makes sense, given that air pollution contributes to one in ten deaths globally and causes 8.43 million premature deaths annually. It also shortens life expectancy by more than 2 years. According to WHO, air pollution is the largest environmental threat to human health worldwide.

최근 몇 년 동안 전기 자동차(EV)는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기 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10명 중 1명의 사망에 영향을 미치고 매년 843만 명의 조기 사망을 초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타당합니다. 수명도 2년 이상 단축됩니다. WHO에 따르면 대기 오염은 전 세계적으로 인류 건강에 가장 큰 환경 위협입니다.

This threat is largely attributable to the transportation industry. In the US, the sector accounts for about 29% of all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and, as such, has been the focal point for strategies aimed at mitigating climate change.

이러한 위협은 주로 운송 산업에 기인합니다. 미국에서 이 부문은 전체 온실가스(GHG) 배출량의 약 29%를 차지하므로 기후 변화 완화를 목표로 하는 전략의 초점이 되어 왔습니다.

Among the solutions, EVs, which generate zero tailpipe emissions, offer significant promise in reducing both GHG emissions and air pollution. According to the US Department of Energy, compared to 5,186 kg of carbon emission created by gas-powered vehicles, EVs only produce 1,783 kg.

솔루션 중에서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EV는 온실가스 배출과 대기 오염을 모두 줄이는 데 상당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휘발유 자동차가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은 5,186kg인 반면, 전기차는 1,783kg에 불과합니다.

A study from earlier this year went on to examine the benefits of full electrification (FullE) in four US cities — New York, Chicago, Houston, and Los Angeles. These cities feature dense populations, high traffic volume, and poor air quality that doesn't meet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s standards.

올해 초의 한 연구에서는 뉴욕, 시카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완전 전기화(FullE)의 이점을 조사했습니다. 이들 도시는 인구 밀도가 높고 교통량이 많고 환경 보호국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열악한 공기 질을 특징으로 합니다.

The research found that the FullE scenario led to PM2.5 reduction peaking at 0.34 and 2.29 μg.m−3, along with marked reductions in both NOx and ozone concentrations.

연구에 따르면 FullE 시나리오에서는 PM2.5 감소가 0.34 및 2.29μg.m−3에서 정점에 달하고 NOx 및 오존 농도 모두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rom a health perspective, a FullE scenario could potentially prevent 796, 328, and 157 premature deaths per month in New York, Chicago, and Houston, respectively. Economically, the health benefits are projected to range between $51 mln and $249 million per day.

건강 관점에서 FullE 시나리오는 잠재적으로 뉴욕, 시카고, 휴스턴에서 매월 796명, 328명, 157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건강상의 이점은 하루 5,100만 달러에서 2억 4,9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됩니다.

However, in Los Angeles, full electrification can actually increase mortality due to higher PM2.5 and ozone levels, while a 29% EV share for light-duty vehicles can save 104 lives each month. This is because of the city's complex atmospheric chemistry and unique geographical and meteorological conditions, and as such, calls for “region-specific environmental regulations.”

그러나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완전 전기화로 인해 실제로 PM2.5와 오존 수준이 높아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으며, 소형 차량의 EV 점유율이 29%이면 매달 104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시의 복잡한 대기화학과 독특한 지리적, 기상학적 조건 때문이며, 이에 따라 '지역별 환경 규제'가 요구됩니다.

Another study, which investigated the health benefits of these vehicles in Shanghai, China, noted that some regions may derive more benefits from large-scale adoption of EVs, which is very costly, than others. As such, it recommended policymakers design incentives based on regional characteristics.

중국 상하이에서 이러한 차량의 건강상의 이점을 조사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일부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 대규모 EV 채택으로 더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책 입안자들은 지역 특성에 따라 인센티브를 설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A megacity like Shanghai typically suffers from worse air quality and a larger population is exposed to emissions from vehicles.

상하이와 같은 거대 도시는 일반적으로 대기 질이 악화되고 더 많은 인구가 차량 배출가스에 노출됩니다.

So, the study evaluated the climate and health benefits of replacing gasoline vehicles, which emit fine particulate matter, NOx, and volatile organic compounds, with battery-powered EVs that contribute to NOx and SO2 emissions from power plants.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미세먼지, NOx,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배출하는 가솔린 차량을 발전소의 NOx 및 SO2 배출에 기여하는 배터리 구동 EV로 교체할 때의 기후 및 건강상의 이점을 평가했습니다.

It found that each EV in China's biggest city generates $6400 in health and climate benefits. Additionally, the health impacts of EVs were about 20 times lower than those of the average ICEV, with larger benefits achieved by replacing older ICEVs, amounting to $8900 per vehicle.

중국 최대 도시의 각 EV는 건강 및 기후 혜택으로 6,400달러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EV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ICEV보다 약 20배 낮았으며, 구형 ICEV를 교체하면 차량당 8900달러에 달하는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Vehicle electrification, however, not only reduces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improves air quality but has also been found to lower the mortality rate associated with exposure to toxic air pollutants.

그러나 차량의 전기화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대기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독성 대기 오염 물질에 대한 노출과 관련된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Inhaling fine particulate matter emitted by ICE vehicles can lead to an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s, including heart attacks. For children, exposure to air pollution can cause a lifetime of healthcare problems. Meanwhile, in pregnant women, it can result in an increased risk of complications and low birth weight. Research suggests that air pollution also contributes to attention-related disorders.

ICE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흡입하면 심장마비를 포함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대기 오염에 노출되면 평생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임산부의 경우 합병증 및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대기 오염은 주의력 관련 장애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iven the adverse effects of air pollution on human health, especially the young population, the American Lung Association studied the impact of EVs on saving lives.

대기 오염이 인간 건강, 특히 젊은 인구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하여 미국 폐 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는 EV가 생명을 구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습니다.

“Air pollution and climate change are putting children at risk today.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continue to intensify, and that will just add to the risks that children in the United States face as they're growing up.”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는 오늘날 어린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은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직면하는 위험을 더욱 가중시킬 것입니다.”

– Will Barrett, the report author and association's Senior Director of Advocacy for Clean Air

– 보고서 작성자이자 협회의 청정 공기 옹호 담당 수석 이사인 Will Barrett

To improve the health of people, the report suggested all new car purchases be zero-emission options and the nation's electric grid switch to clean and renewable energy by 2035.

보고서는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2035년까지 모든 신차 구입 시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옵션을 선택하고 국가 전력망을 청정 및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As per the group, these zero-emission vehicles would create over $1.2 trillion in health benefits for the country by 2050.

그룹에 따르면 이러한 무배출 차량은 2050년까지 국가에 1조 2천억 달러 이상의 건강 혜택을 창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