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뿔 지역의 8개 국가에 평소보다 많은 강우량이 쏟아져 홍수 발생: ICPAC

나이로비, 11월 20일 아프리카 뿔 지역의 8개 국가에 평소보다 많은 강우량이 쏟아져 홍수가 발생할 것이라고 정부 간 개발 기관(IGAD)의 기후 예측 및 응용 센터(ICPAC)가 발표했습니다.

Eight countries in the Horn of Africa region are expected to receive more than usual rainfall leading to floods, the Climate Prediction and Applications Centre (ICPAC) of the Intergovernmental Authority on Development (IGAD) announced on Tuesday.

아프리카 뿔 지역의 8개 국가에 평소보다 많은 비가 내려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부 간 개발 기관(IGAD) 산하 기후 예측 및 응용 센터(ICPAC)가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More than usual rainfall expected in most parts of Uganda, Kenya, Rwanda, Burundi, Tanzania, Somalia, Ethiopia and South Sudan," the ICPAC said in a statement, advising the communities in high-risk areas to exercise caution during this period.

ICPAC는 성명을 통해 "우간다, 케냐, 르완다, 부룬디, 탄자니아,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남수단 대부분의 지역에 평소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위험 지역 지역사회에 이 기간 동안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According to ICPAC, the affected areas in Kenya, Tanzania, Rwanda and Burundi would receive over 200 mm of rain.

ICPAC에 따르면 케냐, 탄자니아, 르완다, 부룬디의 피해 지역에는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Besides, the ICPAC also said that temperatures are expected to be warmer than average over most parts of the Greater Horn of Africa region.

게다가 ICPAC는 또한 아프리카 대뿔 지역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이 평균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sation of the United Nations and IGAD noted in a recent report that the Horn of Africa has 67 million food-insecure people.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IGAD는 최근 보고서에서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에 식량이 부족한 사람이 6,7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The institutions said that multiple climate shocks and hazards contribute to a high level of food insecurity in the region, which is prone to droughts, floods, conflicts, economic instability and displacement of populations.

기관들은 다양한 기후 충격과 위험이 가뭄, 홍수, 갈등, 경제적 불안정 및 인구 이동에 취약한 지역의 높은 수준의 식량 불안에 기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