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프로젝트: 정부는 자격 증명을 확인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신원 교환을 공개합니다.

빌 쇼튼(Bill Shorten) 정부 서비스 장관은 Trust Exchange(Tex) 프로젝트를 공개했는데, 그는 이를 호주 디지털 인프라의 주요 진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overnment Services Minister Bill Shorten has unveiled the Trust Exchange, or TEx project, which he’s described as a major step forward for Australia’s digital infrastructure.

빌 쇼튼(Bill Shorten) 정부 서비스 장관은 Trust Exchange(TEx) 프로젝트를 공개했는데, 그는 이를 호주 디지털 인프라의 주요 진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ervices Australia is partnering with Finance Minister Katy Gallagher, Assistant Treasurer Stephen Jones and other government systems to develop TEx, which will give Australians the ability to verify their identity and credentials based on official information already held by the Australian Government.

Services Australia는 Katy Gallagher 재무장관, Stephen Jones 재무보좌관 및 기타 정부 시스템과 협력하여 TEx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호주 정부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공식 정보를 기반으로 호주인들이 자신의 신원과 자격 증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hile  most other jurisdictions have a centralised ID based on a number from birth, the new system will represent a decentralised model with more privacy and security, Mr Shorten said during an address to the National Press Club on Tuesday.

대부분의 다른 관할권에서는 출생 번호를 기반으로 하는 중앙 집중식 ID를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시스템은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이 강화된 분산 모델을 대표할 것이라고 Shorten 씨는 화요일 National Press Club에서 한 연설에서 말했습니다.

“TEx is something brand new and world leading,” he said. “It is not a wallet or app or ID. Rather, it is a secure means by which to exchange with a third party ‘who you are’ – your identity – or ‘what you can do’ – your credentials.”

“TEx는 아주 새롭고 세계를 선도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갑도 아니고 앱도 아니고 아이디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당신이 누구인지'(당신의 신원) 또는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제3자와 교환하는 안전한 수단입니다.”

It’s early days yet with the project currently at the proof-of-concept stage, but the government is investing $11.4 million in building TEx infrastructure as part of its Digital ID project.

현재 프로젝트가 개념 증명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정부는 디지털 I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TEx 인프라 구축에 1,14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Unleashing potential of technology

기술의 잠재력을 발휘하다

Mr Shorten told the Press Club that technology can be harnessed to make Australia a world leader in government service delivery.

Shorten 씨는 Press Club에 기술을 활용하여 호주를 정부 서비스 제공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 government has already introduced the myGov portal, which is the largest online platform in the country with 5.6 million users,  but its potential is underutilised, Mr Shorten said.

정부는 이미 56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myGov 포털을 도입했지만 그 잠재력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Shorten 씨는 말했습니다.

While MyGovID, which is owned by the ATO,  acts as a proof of identity for both government and business, Services Australia-owned MyGov functions as a place to use MyGovID across online government services.

ATO가 소유한 MyGovID는 정부와 기업 모두의 신원 증명 역할을 하는 반면, Services Australia가 소유한 MyGov는 온라인 정부 서비스 전반에 걸쳐 MyGovID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로 기능합니다.

TEx will create a “tech trifecta”, the minister said.

장관은 TEx가 "3대 기술"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ssentially it wll allow users to scan a QR code that digitally ‘shakes hands’ with their myGov wallet, letting them choose only the information they need or want to share. It will also be able to verify identity without any information being exchanged at all.

기본적으로 사용자는 myGov 지갑과 디지털 방식으로 '악수'하는 QR 코드를 스캔하여 필요하거나 공유하고 싶은 정보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 교환이 전혀 없이 신원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You need a service – let’s use getting a hotel room as an example,” Mr Shorten said.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호텔 방 구하는 것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Mr Shorten이 말했습니다.

“When you check in, the hotel requests your personal information – often that’s your driver’s license or passport.

“체크인할 때 호텔에서는 개인 정보를 요청합니다. 대개 운전 면허증이나 여권이 그 정보입니다.

“With TEx, instead of handing over those documents to be copied in some form, you would scan a QR code on the front desk – or use technology similar to tap-to-pay machine.

“TEx를 사용하면 어떤 형태로든 복사할 문서를 넘겨주는 대신 프런트 데스크에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탭투페이(tap-to-pay) 기계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You choose only the information you wish to share with the hotel from your digital wallet and consent to its use. You will have a record in your myGov wallet of what you shared and with whom you shared it.

귀하는 디지털 지갑에서 호텔과 공유하려는 정보만 선택하고 해당 정보의 사용에 동의합니다. 귀하는 귀하가 공유한 내용과 누구와 공유했는지에 대한 기록을 myGov 지갑에 보유하게 됩니다.

“You choose only the information you wish to share with the hotel from your digital wallet and consent to its use. You will have a record in your myGov wallet of what you shared and with whom you shared it.”

“귀하는 디지털 지갑에서 호텔과 공유하고 싶은 정보만 선택하고 그 사용에 동의합니다. 귀하의 myGov 지갑에는 귀하가 공유한 내용과 누구와 공유했는지 기록이 남게 됩니다.”

It could also be used for proof of age to enter clubs and venues, where a ‘digital token’ will be sent to the club vouching for their identity and that they’re over 18.

또한 클럽과 장소에 입장할 때 연령을 증명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으며, 클럽의 신원과 18세 이상임을 보증하는 '디지털 토큰'이 클럽에 전송됩니다.

“Not even their actual age is disclosed, merely that they are over 18,” Mr Shorten said.

쇼튼 씨는 “실제 나이조차 공개되지 않고 단지 18세 이상이라는 사실만 밝혀졌다”고 말했다.

“The token will be … of zero value to a cybercriminal because the confirmation token will not contain any personal information All that has been exchanged has been a digital ‘thumbs up’ from the Government that you are who you say you are.”

"확인 토큰에는 개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토큰은 사이버 범죄자에게 가치가 없습니다. 교환된 모든 것은 귀하가 누구라고 말하는 정부의 디지털 '엄지 손가락'이었습니다."

Mr Shorten said Telstra and Google have welcomed the opportunity to be involved in development of TEx, which also has in-principle support from the Tech Council of Australia, the Commonwealth Bank, and employment platform SEEK.

Shorten 씨는 Telstra와 Google이 호주 기술 위원회, Commonwealth Bank 및 고용 플랫폼 SEEK의 원칙적인 지원을 받는 TEx 개발에 참여할 기회를 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The government aims to have proof of concept by January 2025, followed by potential pilots.

정부는 2025년 1월까지 개념 증명을 완료하고 잠재적인 파일럿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Ex will be an opt-in system.

TEx는 사전 동의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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