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최고의 암호화폐 규제 기관과의 인터뷰: '개발도상국이 금융 혁명을 이끌 수 있다'

디지털자산국가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f Digital Assets)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인 엘살바도르에서 암호화폐 규제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El Salvador, the first nation to adopt bitcoin (BTC) as legal tender, has a head-start on most other countries when it comes to regulating crypto. It was the first nation to adopt bitcoin (BTC) as legal tender, in 2021, and has since become home to a wide range of crypto companies.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인 엘살바도르는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다른 국가보다 앞서 있습니다. 2021년에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였으며 이후 다양한 암호화폐 회사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Looking at the big picture, most people won't understand what we're doing in El Salvador, they only see glimpses,” Juan Carlos Reyes, president of the National Commission of Digital Assets in El Salvador (CNAD) — which was created in February 2023 to regulate the crypto sector in the Latin American nation of 6.3 million souls — told CoinDesk in an interview.

"큰 그림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엘살바도르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단지 얼핏만 볼 뿐입니다." 엘살바도르 디지털 자산 국가위원회(CNAD) 회장 Juan Carlos Reyes 2023년 2월 인구 630만 명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암호화폐 부문을 규제하기 위해 — CoinDesk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Even the foreign companies that are regulated here but don’t have a full office on-the-ground, they don't understand how advanced we already are, and how quickly things are advancing in this industry.”

"여기에서 규제를 받고 있지만 현장에 완전한 사무실을 갖고 있지 않은 외국 기업들조차도 우리가 이미 얼마나 발전했는지, 그리고 이 산업이 얼마나 빨리 발전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President Nayib Bukele’s initiative forced the nation’s agencies to grapple with the technology and the implications of working with a digital currency, Reyes said.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대통령의 이니셔티브로 인해 국가 기관은 기술과 디지털 통화 작업의 의미에 대해 고심하게 됐다고 레예스는 말했다.

Consequently, El Salvador avoided giving crypto supervisory and regulatory authority to its traditional financial regulators — like, for example, the Superintendence of the Financial System (SFS) — and instead created the CNAD from scratch. The objective was to create a tailor-made regulatory framework to crypto instead of trying to bend existing rules to digital assets.

결과적으로 엘살바도르는 금융 시스템 감독관(SFS)과 같은 전통적인 금융 규제 기관에 암호화폐 감독 및 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피하고 대신 처음부터 CNAD를 만들었습니다. 목표는 기존 규칙을 디지털 자산에 적용하는 대신 암호화폐에 대한 맞춤형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There’s an old saying in English: ‘If it sounds like a duck, it looks like a duck, and it quacks like a duck, it's probably a duck,’” Reyes said. “Well, in this case, it's not a duck. Digital assets are not like traditional financial instruments at all.”

“영어에는 '오리처럼 들리면 오리처럼 보이고, 오리처럼 꽥꽥거린다면 아마도 오리일 것입니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라고 Reyes는 말했습니다. “음, 이 경우에는 오리가 아닙니다. 디지털 자산은 전통적인 금융상품과 전혀 다릅니다.”

That’s why the CNAD took a technology-minded approach to regulating crypto as soon as Reyes — a computer science heavyweight — became the agency’s leader in September 2023. The results have been shocking, according to crypto companies that received El Salvador’s Digital Asset Service Provider (DASP) license.

이것이 바로 CNAD가 2023년 9월 컴퓨터 공학의 거물인 Reyes가 기관의 리더가 되자마자 암호화폐 규제에 기술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 이유입니다. 엘살바도르의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를 받은 암호화폐 회사에 따르면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DASP) 라이센스.

“We were completely caught off-guard by how knowledgeable, how detailed, how completely versed in not just regulations, but the technology [the CNAD was],” Nick Cowan, Group CEO of tokenization solutions firm VLRM, told CoinDesk in an interview. “Without trying to over-praise El Salvador, we were completely stunned by how quickly they were able to get to the heart of the matter to review our application.”

토큰화 솔루션 회사 VLRM의 그룹 CEO인 닉 코완(Nick Cowan)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규정뿐만 아니라 기술(CNAD가)에 대해 얼마나 지식이 풍부하고, 얼마나 상세하고, 얼마나 완벽하게 정통한지 보고 완전히 당황했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를 과대평가하지 않고도 그들이 문제의 핵심을 얼마나 빨리 파악하여 우리의 신청서를 검토할 수 있는지 보고 완전히 놀랐습니다."

Victor Solomon, partner at Salvador-based tokenization advisory firm Tokenization Expert, concurred.

살바도르에 본사를 둔 토큰화 자문 회사인 Tokenization Expert의 파트너인 Victor Solomon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We didn’t have to spend time explaining the technical foundations of our operations — [Reyes] already understood the intricacies of tokenization and the compliance measures we had in place,” Solomon told CoinDesk.

솔로몬은 코인데스크에 “우리 운영의 기술적 기반을 설명하는 데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었다. [레예스는] 이미 토큰화의 복잡성과 우리가 마련한 규정 준수 조치를 이해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He understands the practical challenges [that] businesses face, from fundraising to navigating regulations, and this makes him not just a regulator but an advocate for businesses that aim to positively impact the Salvadoran economy,” Solomon added.

“그는 자금 조달부터 규제 탐색까지 기업이 직면한 실질적인 과제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를 단순한 규제 기관이 아니라 엘살바도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기업의 옹호자로 만듭니다.”라고 솔로몬은 덧붙였습니다.

The TechnologistBorn in El Salvador, Reyes moved to Canada as a child to escape the gang warfare that was, at the time, ravaging the country. A self-described “very high achievement person,” he has multiple bachelor’s degrees — computer science, math and physics — as well as a master’s degree in management from Harvard and a doctorate in philosophy from the People’s Friendship University of Russia. Not to mention the PhD in international economics that he’s now pursuing.

엘살바도르에서 태어난 Reyes는 당시 나라를 황폐화시켰던 갱단의 전쟁을 피해 어렸을 때 캐나다로 이주했습니다. 자칭 "매우 성취도가 높은 사람"인 그는 컴퓨터 과학, 수학, 물리학 등 여러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하버드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러시아 인민 우호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가 현재 추구하고 있는 국제경제학 박사 학위는 말할 것도 없고요.

His professional background is just as varied. His experience ranges from leading a consulting firm for 15 years to developing business opportunities for the Missanabie Cree First Nation to opening a bar on the second floor of his beach house. A Bitcoin believer since 2013, he decided to move back to El Salvador in 2021 to take part in the cryptocurrency nationalization process.

그의 직업적 배경도 다양합니다. 그의 경험은 15년 동안 컨설팅 회사를 이끄는 것부터 Missanabie Cree First Nation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개발, 해변가 집 2층에 바를 여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2013년부터 비트코인을 믿는 그는 암호화폐 국유화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2021년에 엘살바도르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The CNAD, which counts 35 employees, is fully independent, and modeled after Reyes’ image: everyone knows crypto (and the underlying technology) like the back of their hand. In fact, 20 members of the staff are currently enrolled in a post-graduate crypto program at the University of CEMA in Argentina to buff up their expertise.

3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CNAD는 완전히 독립적이며 Reyes의 이미지를 모델로 합니다. 모든 사람이 암호화폐(및 기본 기술)를 손등처럼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20명의 직원이 현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CEMA 대학의 암호화폐 대학원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We have the most educated, most complete team when it comes to regulation of crypto assets in the world,” Reyes said. “If anyone doesn't know how to do a transaction on Bitcoin, including my driver, they probably cannot work here.”

Reyes는 “우리는 전 세계 암호화폐 자산 규제와 관련하여 가장 교육을 많이 받고 가장 완벽한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내 운전사를 포함해 비트코인 ​​거래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서 일할 수 없을 것입니다."

This crack team certainly leaves a strong impression on the companies that seek to obtain a license to operate in El Salvador.

이 크랙 팀은 확실히 엘살바도르에서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얻으려는 회사에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Reyes “is a technologist,” Cowan, whose company has worked with dozens of other regulators over the globe, told CoinDesk. “He absolutely gets the tech. In other jurisdictions, you have regulators who understand the regulations and investor protection, which, of course, is critical, but they don't necessarily understand the technology

전 세계 수십 개의 규제 기관과 협력해 온 Cowan은 Reyes가 "기술자"라고 CoinDesk에 말했습니다. “그는 확실히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다른 관할권에는 규제 및 투자자 보호를 이해하는 규제 기관이 있습니다. 이는 물론 중요하지만 반드시 기술을 이해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