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P/USD 예측: 새 주가 약세로 시작하고 한 달간 지속된 하락세 연장에 취약함

GBP/USD 쌍은 보다 부드러운 분위기로 새 주를 시작하고 100일 단순 이동 평균(SMA) 바로 아래인 1.2960-1.2955 지역에서 거래됩니다.

GBP/USD trades around the 1.2960 level on Monday, just below the 100-day Simple Moving Average (SMA). Spot prices remain close to the lowest level since August 16, seen around 1.2900 last week. The pair seems vulnerable to extending a one-month downtrend amid a bullish US Dollar (USD).

GBP/USD는 월요일 100일 단순이동평균(SMA) 바로 아래인 1.2960 수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현물 가격은 지난주 약 1.2900이었던 8월 16일 이후 최저 수준에 가깝습니다. 미국 달러(USD)의 강세 속에서 한 달간 하락세를 연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The USD Index (DXY), which tracks the Greenback against a basket of currencies, stands firm near a three-month peak. It looks to build on its gains registered over the past four weeks, amid bets for a less aggressive easing by the Federal Reserve (Fed).

통화 바스켓에 대해 그린백을 추적하는 USD 지수(DXY)는 3개월 최고치 근처에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연준(Fed)의 덜 공격적인 완화에 대한 베팅 속에서 지난 4주 동안 기록된 상승세를 기반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In fact, market participants seem convinced that the US central bank will lower borrowing costs by 25 basis points in November as the incoming US macro data continue to suggest that the economy remains on strong footing.

실제로,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기반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미국 거시 데이터가 계속 제시됨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이 11월에 차입 비용을 25bp 낮출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같습니다.

The US Census Bureau reported on Friday that Durable Goods Orders in the United States decreased by 0.8% in September, which is slightly better than both the market consensus and the initial estimate, both of which had anticipated a decline of 1%. Additional details of the report showed that new orders excluding transportation increased 0.4% during the reported month.

미국 인구조사국은 지난 금요일 미국의 9월 내구재 주문이 0.8% 감소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1% 감소를 예상했던 시장 컨센서스와 초기 추정치보다 약간 나은 수치입니다. 보고서의 추가 세부사항에 따르면 운송을 제외한 신규 주문은 보고된 달 동안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oreover, the University of Michigan's Consumer Sentiment Index reached a six-month high of 70.5 in October, which is better than both the preliminary result of 70.3 and the previous month's reading of 66.8. The data validates the view that the Fed will proceed with modest rate cuts over the year, which, in turn, triggers a fresh leg up in the US Treasury bond yields and continues to underpin the USD.

더욱이 미시간 대학의 10월 소비자 심리 지수는 6개월 최고치인 70.5를 기록했는데, 이는 예비 결과인 70.3과 전월 수치인 66.8보다 나은 수치입니다. 이 데이터는 연준이 올해 중 적당한 금리 인하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입증하며, 이는 결국 미국 재무부 채권 수익률의 새로운 상승을 촉발하고 계속해서 USD를 뒷받침할 것입니다.

On the other hand, the British Pound (GBP) is being weighed down by rising bets for more interest rate cuts by the Bank of England (BoE) in November and December, which are being bolstered by a fall in the UK Consumer Price Index to the lowest level since April 2021 and below the central bank's 2% target.

반면, 영국 파운드(GBP)는 11월과 12월 영란은행(BoE)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 증가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는 영국 소비자 물가 지수 하락으로 인해 강화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중앙은행 목표인 2%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The aforementioned fundamental backdrop suggests that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for the GBP/USD pair is to the downside. Even from a technical perspective, the recent repeated failures to near the 1.3000 psychological mark support prospects for an extension of the downfall from the 1.3435 area, or the highest level since February 2022 touched last month.

앞서 언급한 펀더멘털 배경은 GBP/USD 쌍의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가 하락세임을 시사합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도 최근 반복적으로 1.3000 심리적 표시 근처에 실패하는 것은 지난 달 접촉한 2022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인 1.3435 영역에서 하락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