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PCO의 크라우드소싱 Power Pole 앱으로 지적재산권 분쟁 촉발

도쿄전력(TEPCO)은 사용자에게 보상의 대가로 결함이 있는 전신주를 식별하도록 권장하는 "PicTrée - Grid Grab"이라는 앱과 관련하여 지적재산권 분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DEA(Digital Entertainment Asset)와 협력하여 개발된 이 앱은 WEF(Whole Earth Foundation)의 "Tekkon"이라는 기존 앱과 눈에 띄게 유사하며 크라우드 소싱 인프라 검사에도 동기를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EF는 도쿄전력과 그 파트너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에바시 시 정부는 PicTrée 앱의 테스트 단계 참여를 철회했습니다.

TEPCO's Crowdsourced Power Pole Inspection App Faces IP Dispute

TEPCO의 크라우드소싱 전력 극 검사 앱, IP 분쟁에 직면

Tokyo Electric Power Company Holdings (TEPCO), the operator of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finds itself embroiled in a brewing intellectual property (IP) dispute over its recently launched mobile application, "PicTrée - Grid Grab: Capture the Current-." The app,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Singapore-based Web3 entertainment firm Digital Entertainment Asset (DEA) and joint venture Greenway Grid Global, has drawn comparisons to the popular augmented reality game Pokémon Go.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홀딩스(TEPCO)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PicTrée - Grid Grab: Capture the Current-'를 두고 양조 지적재산권(IP) 분쟁에 휘말렸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Web3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Digital Entertainment Asset(DEA) 및 합작 투자사인 Greenway Grid Global과 협력하여 개발한 이 앱은 인기 증강 현실 게임 Pokémon Go와 비교되었습니다.

PicTrée encourages users to explore their communities and upload images of aging public infrastructure, including utility poles, steel towers, manholes, and handholes. These contributions are rewarded with Amazon gift certificates and PlayMining's DEAPcoin ($DEP) token. The app was conceived to address a labor shortage of utility pole inspectors, exacerbated by Japan's aging population and subsequent restrictions on overtime work.

PicTrée는 사용자가 커뮤니티를 탐색하고 전신주, 철탑, 맨홀, 핸드홀 등 노후화된 공공 인프라의 이미지를 업로드하도록 권장합니다. 이러한 기여는 Amazon 상품권과 PlayMining의 DEAPcoin($DEP) 토큰으로 보상됩니다. 이 앱은 일본의 인구 노령화와 그에 따른 초과 근무 제한으로 인해 악화된 전신주 검사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TEPCO's "Gamified Work" model, championed by DEA founder Kozo Yamada, seeks to leverage gamification to streamline labor-intensive tasks in various industries. However, the PicTrée app has come under fire from Whole Earth Foundation (WEF), a Japanese non-profit organization, for its striking resemblance to WEF's own app, Tekkon. Released in 2022, Tekkon has partnered with other power providers and facilitated urban exploration events, garnering hundreds of participants.

DEA 설립자 야마다 고조(Kozo Yamada)가 옹호하는 TEPCO의 "게임화 작업(Gamified Work)" 모델은 게임화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노동 집약적인 작업을 간소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PicTrée 앱은 일본의 비영리 단체인 Whole Earth Foundation(WEF)에서 WEF의 자체 앱인 Tekkon과 눈에 띄게 유사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 출시된 Tekkon은 다른 전력 공급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도시 탐험 이벤트를 촉진하여 수백 명의 참가자를 확보했습니다.

Striking similarities between PicTrée and Tekkon extend beyond their shared focus on infrastructure inspection and rewards system. Both apps feature a "utility pole challenge," prompting users to photograph and submit images of these structures. According to local media reports, WEF is contemplating legal action against TEPCO and its partners.

PicTrée와 Tekkon 간의 눈에 띄는 유사점은 인프라 검사 및 보상 시스템에 대한 공유 초점을 넘어 확장됩니다. 두 앱 모두 사용자가 이러한 구조의 사진을 찍고 이미지를 제출하도록 유도하는 "전주 챌린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WEF는 TEPCO와 그 파트너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The Maebashi municipal government, where PicTrée was scheduled to undergo a multi-month demonstration, has withdrawn its involvement amid the IP dispute. The controversy surrounding PicTrée highlights the complexities of IP protection and the ethical implications of crowdsourcing in the digital age.

PicTrée가 수개월에 걸쳐 시연을 받을 예정이었던 마에바시 자치단체는 IP 분쟁으로 인해 참여를 철회했습니다. PicTrée를 둘러싼 논란은 디지털 시대의 IP 보호의 복잡성과 크라우드소싱의 윤리적 의미를 강조합니다.

As Japan grapples with a shrinking workforce and aging infrastructure, innovative solutions are sought to maintain essential services. However, the balance between leveraging technology and respecting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remains a delicate one. The outcome of the PicTrée-Tekkon dispute will undoubtedly shape the future of crowdsourced inspections and gamified work models in Japan and beyond.

일본에서는 인력 감소와 인프라 노후화로 인해 필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 활용과 지적 재산권 존중 사이의 균형은 여전히 ​​미묘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PicTrée-Tekkon 분쟁의 결과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일본과 그 외 지역에서 크라우드소싱 검사와 게임화된 작업 모델의 미래를 형성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