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33명이 사망하자 이집트, 휴전 계획 제안

압델 파타 엘 시시 대통령은 카이로에서 연설하면서 이 제안에는 일부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석방과 포위된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공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Egyptian President Abdel Fattah el-Sissi has proposed a two-day ceasefire in Gaza to pave the way for broader talks on a permanent truce, his office said on Monday.

압델 파타 엘 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영구 휴전을 위한 폭넓은 회담을 위한 길을 마련하기 위해 가자 지구에서 이틀 간의 휴전을 제안했다고 그의 사무실이 월요일 밝혔습니다.

The proposal also includes the release of some Palestinian prisoners and the delivery of humanitarian aid to the besieged coastal enclave, a statement from Mr el-Sissi's office said.

이 제안에는 일부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석방과 포위된 해안 지역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제공도 포함되어 있다고 엘시시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Egypt has been a key mediator in the conflict, along with Qatar and the United States.

이집트는 카타르, 미국과 함께 분쟁의 핵심 중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This is the first time that Egypt’s president has publicly proposed such a plan. There has been no immediate response from Israel or Hamas.

이집트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이런 계획을 제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스라엘이나 하마스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Mr el-Sissi said the proposal aims to “move the situation forward”. He said that once the two-day ceasefire goes into effect, negotiations will continue to make it permanent.

El-Sissi 씨는 이 제안이 "상황을 진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틀 간의 휴전이 발효되면 협상을 계속해서 영구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alks in pursuit of a longer, phased ceasefire have repeatedly stalled. Hamas wants Israeli forces out of Gaza as a precondition, but 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has said they will remain until Israel has destroyed Hamas.

더 길고 단계적인 휴전을 추구하는 회담은 반복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하마스는 전제조건으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하기를 원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파괴할 때까지 가자지구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re has not been a ceasefire since November’s weeklong pause in fighting and hostage and prisoner exchange.

지난 11월 일주일 동안 전투와 인질, 포로 교환이 중단된 이후 휴전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Meanwhile, Israel’s Mossad chief was travelling to Doha on Sunday for talks with the prime minister of Qatar and the CIA chief.

한편, 이스라엘의 모사드 수장은 카타르 총리 및 CIA 국장과 회담을 위해 일요일 도하로 여행 중이었습니다.

The announcement came after Palestinian officials said on Sunday that Israeli strikes on northern Gaza killed at least 33 people, mostly women and children. Israel said it targeted militants.

이번 발표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를 공습해 최소 33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밝힌 이후 나온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무장세력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In a separate development, a truck rammed into a bus stop near Tel Aviv, killing one person and wounding more than 30.

또 다른 개발 과정에서 트럭 한 대가 텔아비브 인근 버스 정류장을 들이받아 1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Israeli police said the attacker was an Arab citizen of Israel. The ramming occurred outside a military base and near the headquarters of Israel’s Mossad spy agency.

이스라엘 경찰은 공격자가 이스라엘의 아랍 시민이라고 밝혔다. 이번 충돌은 군사 기지 밖과 이스라엘 모사드 정보국 본부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During a government memorial on Sunday for the Hebrew anniversary of the October 7 Hamas attack on southern Israel, Israeli Defence Minister Yoav Gallant said that “not every goal can be achieved through military operations”.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한 히브리 기념일을 기념하는 일요일 정부 추모식에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모든 목표가 군사작전을 통해 달성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He added that “painful compromises will be required” to return the hostages.

그는 인질을 돌려보내기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타협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testers disrupted a speech by Mr Netanyahu at the nationally broadcast ceremony.

시위대는 전국 방송 행사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연설을 방해했습니다.

People shouted “Shame on you” and forced Mr Netanyahu to stop his speech.

사람들은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외치며 네타냐후 총리에게 연설을 중단하라고 강요했습니다.

Many Israelis blame Mr Netanyahu for the failures that led to the attack and hold him responsible for not yet bringing home the remaining hostages.

많은 이스라엘인들은 공격을 촉발한 실패에 대해 네타냐후 씨를 비난하고 남은 인질들을 아직 집으로 데려오지 못한 것에 대해 그에게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Egypt’s proposal came a day after Israeli strikes on Iran in response to Iran's ballistic missile attack earlier this month.

이집트의 제안은 이달 초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Iran's supreme leader said the attack “should not be exaggerated nor downplayed”, while stopping short of calling for retaliation. It was Israel's first open attack on its arch enemy.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번 공격이 “과장되거나 경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보복을 촉구하지는 않았다. 이는 이스라엘의 대적에 대한 최초의 공개 공격이었습니다.

That exchange of fire has raised fears of an all-out regional war pitting Israel and the United States against Iran and its militant proxies, which include Hamas and the Hezbollah militant group in Lebanon, where Israel launched a ground invasion earlier this month after nearly a year of lower-level conflict sparked by the war in Gaza.

이러한 교전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 및 레바논의 하마스와 헤즈볼라 무장세력을 포함한 이란의 호전적인 대리세력과 맞서는 전면적인 지역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가자 전쟁으로 촉발된 하급 갈등의 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