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풍부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원주민을 위한 깨끗한 물을 보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식수에 대한 오랜 문제로 캐나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퍼스트 네이션스(First Nations)는 캐나다가 세계에서 접근 가능한 담수 공급량이 가장 많은 국가라는 점에서 역설적인 상황을 제시합니다.

Canada, despite having one of the world's largest renewable freshwater supplies, is facing a class-action lawsuit over its failure to provide safe drinking water to First Nations communities.

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재생 가능한 담수 공급국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원주민 지역사회에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집단 소송에 직면해 있습니다.

This month, the country appeared in court to defend itself against the third class-action lawsuit filed over unsafe drinking water on First Nations, following two settlements totaling $8 billion. The latest lawsuit, which pertains to boil-water advisories that continued beyond June 2021 or were issued after that date, could cost the government an additional $1 billion.

이번 달, 국가는 총 80억 달러에 달하는 두 건의 합의에 이어 First Nations의 안전하지 않은 식수에 대해 제기된 세 번째 집단 소송에 대해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2021년 6월 이후에 계속되거나 그 이후에 발표된 끓는 물 권고와 관련된 최신 소송으로 인해 정부는 추가로 10억 달러의 비용을 지출할 수 있습니다.

This time, over 50 First Nations have joined the class-action lawsuit, seeking $1.1 billion in damages. Among those involved is the Shamattawa First Nation, which has been under a boil-water advisory for the past six years.

이번에는 50개 이상의 원주민이 집단 소송에 참여하여 11억 달러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관련된 사람들 중에는 지난 6년 동안 물 끓이기 주의보를 받아온 샤마타와 원주민(Shamattawa First Nation)도 있습니다.

According to the claim filed by the community, which is located 750 kilometers northeast of Winnipeg, the treated water in the community is causing boils, rashes, and sores. Community Chief Jordna Hill stated in a press release:

위니펙에서 북동쪽으로 750km 떨어진 지역사회가 제기한 주장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 처리된 물이 종기, 발진, 궤양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대표 Jordna Hill은 보도 자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Time and again the federal government has promised to do better, and yet here we are, fighting in court for a basic human right. It is appalling that Canada has decided to battle First Nations on this issue rather than come to the table as nation-to-nation partners.”

“연방정부는 더 나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지만, 우리는 기본적인 인권을 위해 법정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국가 간 파트너로서 테이블에 오르기보다는 이 문제에 대해 원주민과 싸우기로 결정한 것은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If the lawsuit is successful, it would establish safe drinking water on reserves as a right rather than a matter of political will, said lawyer Michael Rosenberg, who's representing Shamattawa and worked on the settled cases as well.

소송이 성공하면 정치적 의지의 문제가 아닌 권리로서 비축된 안전한 식수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Shamattawa를 대표하고 합의된 사건에도 참여한 변호사 Michael Rosenberg가 말했습니다.

The lawsuit, filed by the remote northern Manitoba First Nation in 2022, alleges that Canada breached its fiduciary duties. By failing to provide safe drinking water to the Shamattawa community, the government violated its duty of care and the Charter of Rights and Freedoms, the suit claims.

2022년 북부 매니토바 퍼스트 네이션(Manitoba First Nation)이 제기한 소송은 캐나다가 수탁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합니다. 소송에서는 샤마타와 지역사회에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정부가 보살핌의 의무와 권리와 자유 헌장을 위반했다고 주장합니다.

It was certified as a class action last year by Federal Court Justice Paul Favel, who grew up in poverty on Poundmaker Cree Nation in Saskatchewan and spent part of his childhood without running water. He previously served as deputy chief commissioner of the Saskatchewan Human Rights Commission and general counsel for the Federation of Sovereign Indigenous Nations.

지난해 서스캐처원주 파운드메이커 크리네이션(Poundmaker Cree Nation)에서 가난하게 자랐고 어린 시절의 일부를 물도 공급하지 못한 채 보낸 연방법원 판사 폴 파벨(Paul Favel)에 의해 집단소송으로 인정됐다. 그는 이전에 서스캐처원주 인권 위원회의 부국장과 주권 원주민 연맹의 법률 고문을 역임했습니다.

In related news, the federal government proposed a new bill about a year ago to set drinking water standards in First Nations. The First Nations Clean Water Act (Bill C-61), which aims to establish minimum national drinking water standards, protect freshwater sources, and provide sustainable funding for maintaining water quality, received mixed reactions.

관련 뉴스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약 1년 전 원주민의 식수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최소한의 국가 식수 기준을 확립하고, 담수원을 보호하며, 수질 유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원주민 깨끗한 물법(Bill C-61)은 엇갈린 반응을 받았습니다.

Is Safe Drinking Water a Government Obligation for First Nations?

안전한 식수는 원주민을 위한 정부의 의무입니까?

This month, the two sides of the lawsuit argued over the fundamental issue at its core: whether Canada is legally responsible for providing safe drinking water to First Nations.

이번 달 소송의 양측은 캐나다가 원주민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법적 책임이 있는지 여부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According to Rosenberg, the government's obligation arises from “Canada's long and continuing involvement, not just in funding, but really managing and exercising de facto control over water reserves.”

Rosenberg에 따르면, 정부의 의무는 "단지 자금 조달뿐 아니라 수자원 매장량에 대한 사실상의 통제를 관리하고 행사하는 캐나다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참여"에서 비롯됩니다.

The government, on the other hand, argues that it has no “legal obligation or duty” to support First Nations and that any assistance it has provided, including support for the delivery of potable water, has been in the realm of “good governance” rather than legal duty.

반면 정부는 퍼스트 네이션을 지원할 “법적 의무나 의무”가 없으며 식수 공급 지원을 포함해 정부가 제공한 모든 지원은 “좋은 거버넌스” 영역에 속한다고 주장합니다. 법적 의무보다는

Over the past decade, the government has spent $4.29 billion on water and wastewater projects in First Nations, which has lifted 145 long-term drinking water advisories. However, 33 still remain.

지난 10년 동안 정부는 First Nations의 물 및 폐수 처리 프로젝트에 42억 9천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로 인해 145건의 장기 식수 주의보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33개가 남아있습니다.

Back in 2015,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pledged to lift all long-term boil water advisories on reserves by 2021. But, of course, that's not the case yet.

2015년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는 2021년까지 비축량에 대한 모든 장기 끓인 물 경고를 해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물론 아직은 그렇지 않습니다.

The government claims to have recently spent $25.6 million to improve Shamattawa's water system. However, the advisory, which affects about 160 homes and 14 community buildings, has been delayed due to factors such as climate, siltation, and methane in the groundwater.

정부는 최근 Shamattawa의 수자원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2,56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약 160가구와 14개 커뮤니티 건물에 영향을 미치는 주의보는 기후, 침적, 지하수 메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늦어지고 있다.

Speaking out against the government's approach, New Democrat MP Niki Ashton said, “On one side of their mouths, they're saying we're committed to clean drinking water for First Nations, and, on the other, directing their lawyers to fight First Nations who are only seeking this basic right.”

정부의 접근 방식에 반대하는 신민주당 의원 니키 애쉬튼(Niki Ashto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입 한 편으로는 우리가 원주민을 위한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변호사들에게 퍼스트 네이션(First Nations)과 싸우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 기본권만을 추구하는 국가입니다.”

Ashton finds it shocking that a country as wealthy as Canada, which is seen as a leader in human rights on the world stage, is telling First Nations that they don't have a right to clean water.

Ashton은 세계 무대에서 인권의 선두주자로 여겨지는 캐나다만큼 부유한 국가가 원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We're really seeing the dark underbelly of Canada, and I would say the hypocrisy of the Liberals.”

"우리는 실제로 캐나다의 어두운 하복부를 보고 있습니다. 자유주의자들의 위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Ashton

– 애쉬튼

Shamattawa is a community of 1,500 people that declared a state of emergency last year due to suicides, which Hill has linked to the water issues. According to him, the country's treatment of Shamattawa creates a sense of hopelessness.

샤마타와(Shamattawa)는 작년에 자살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1,500명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사회로 힐은 이를 물 문제와 연관시켰다. 그에 따르면, 샤마타와에 대한 국가의 대우는 절망감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Calling the government's approach “profoundly disappointing,” plaintiffs' counsel Rosenberg pointed out how, in Canada, it is illegal to subject its own employees to the conditions that

원고 측 변호인인 Rosenberg는 정부의 접근 방식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하면서 캐나다에서 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적용하는 것이 어떻게 불법인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