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아르헨티나 대통령,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공개

무정부주의 자본주의자이자 자유주의자인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는 2023년 12월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정부는 규제를 강화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CNV(Comisión Nacional de Valores)는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 자산을 운영하는 회사와 개인이 이를 준수하도록 요구하는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등록을 의무화했습니다.

Argentina Unveils New Cryptocurrency Regulatory Framework Under President Javier Milei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대통령이 이끄는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공개

Following the election of Javier Milei, an anarcho-capitalist and libertarian leader, as Argentina's president in December 2023, many anticipated that his economic and monetary policies would foster the country's adoption of Bitcoin and cryptocurrencies. However, recent developments suggest that the government is taking a more cautious approach.

2023년 12월 무정부주의 자본주의자이자 자유주의 지도자인 하비에르 밀레이가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으로 선출된 후 많은 사람들은 그의 경제 및 통화 정책이 국가의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상황을 보면 정부는 보다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n late March, the Comisión Nacional de Valores (CNV), Argentina's securities regulator, announced the establishment of a mandatory Registry of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VASPs) for entities operating with crypto assets within the country. This requirement, part of amendments to the existing regulatory framework, aims to address recommendations from the Financial Action Task Force (FATF), an intergovernmental body that sets standards for combating money laundering and terrorist financing.

지난 3월 말, 아르헨티나의 증권 규제 기관인 Comisión Nacional de Valores(CNV)는 아르헨티나 내에서 암호화폐 자산을 운영하는 기업을 위해 가상 자산 서비스 공급자 등록부(VASP)를 의무적으로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규제 체계에 대한 수정안의 일부인 이 요구 사항은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에 맞서기 위한 표준을 설정하는 정부 간 기구인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의 권장 사항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he Registry will require companies and individuals offering cryptocurrency-related services, such as buying, selling, sending, receiving, lending, or trading, to complete the registration process. Both locally based and foreign firms operating in the Argentine market will be subject to this requirement.

등록소는 구매, 판매, 전송, 수신, 대출 또는 거래와 같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및 개인에게 등록 프로세스를 완료하도록 요구합니다. 아르헨티나 시장에서 활동하는 현지 기업과 외국 기업 모두 이 요구 사항의 적용을 받습니다.

"Those who are not registered will not be able to operate in the country," affirmed Roberto E. Silva, president of the CNV. Following the announcement, the CNV engaged in a meeting with major legal firms and the Fintech chamber to discuss the implementation of the Registry, with participation from representatives of local companies.

CNV의 회장인 Roberto E. Silva는 "등록되지 않은 사람들은 해당 국가에서 활동할 수 없습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발표 후 CNV는 주요 법률 회사 및 핀테크 회의소와 회의를 열어 현지 기업 대표가 참여하는 레지스트리 구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The move has been met with criticism from some sectors. Manuel Ferrari, member of Argentinian NGO Directive and co-founder of the Money On Chain protocol, argues that the Registry is an unnecessary interference in the cryptocurrency market.

이러한 움직임은 일부 부문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아르헨티나 NGO 지침의 회원이자 Money On Chain 프로토콜의 공동 창립자인 마누엘 페라리(Manuel Ferrari)는 레지스트리가 암호화폐 시장에 불필요한 간섭이라고 주장합니다.

"Bitcoin is money, not a security. It's preposterous to require currency exchange houses or gold shops to register with the CNV," Ferrari stated in an interview. "This benefits no one except state bureaucrats and an army of lawyers and people from the 'compliance industry.'"

페라리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돈이지 증권이 아니다. 환전소나 금 상점에 CNV 등록을 요구하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이는 주 관료와 변호사 집단, '준법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외에는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Ferrari believes that the measure does not align with Milei's perceived pro-Bitcoin stance, emphasizing that Milei's party did not initiate the Registry proposal. Nicolas Bourbon, co-founder of payments solution KamiPay, echoed Ferrari's sentiments, highlighting that Milei's support is more general in nature, extending to any form of currency, including unconventional options like rocks or copper.

Ferrari는 이 법안이 Milei의 비트코인 ​​지지 입장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믿으며 Milei의 정당이 레지스트리 제안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결제 솔루션 KamiPay의 공동 창업자인 Nicolas Bourbon은 Ferrari의 생각에 공감하며 Milei의 지원은 암석이나 구리와 같은 비전통적인 옵션을 포함하여 모든 형태의 통화로 확장되는 성격으로 보다 일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Both Ferrari and Bourbon view the Registry as a response to international pressure rather than a medida aimed at impacting users in the short term. This assessment is supported by Argentina's ranking as the 15th largest cryptocurrency market globally, according to Chainalysis' Global Crypto Adoption Index Top 20.

Ferrari와 Bourbon은 모두 등록소를 단기적으로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한 수단이라기보다는 국제적인 압력에 대한 대응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평가는 Chainalytic의 글로벌 암호화폐 도입 지수 상위 20대 기업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전 세계 15위의 암호화폐 시장으로 순위를 매긴 것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It remains to be seen how the new regulatory framework will impact the Argentine cryptocurrency market. While the Registry is intended to address money laundering concerns, it is likely to face scrutiny from those who believe it infringes upon the freedom to transact in cryptocurrencies. The outcome of this debate will have implications not only for Argentina but also for the wider cryptocurrency industry.

새로운 규제 체계가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등록소는 자금 세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지만, 암호화폐 거래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믿는 사람들로부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논쟁의 결과는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더 넓은 암호화폐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