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련 자산, 취임 다음날 가치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하루 만에 그와 연계된 두 자산의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President Donald Trump's crypto coin and media company both saw drops in value the day after he was sworn in as the 47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와 미디어 회사 모두 그가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다음날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Shares of Trump's media company, Trump Media and Technology Group (TMTG), and the cryptocurrency coin he launched on Jan. 17 both fell early Tuesday in the stock market. TMTG stock fell 12%, while Trump's meme coin, which trades under the name $TRUMP, fell 29%.

트럼프의 미디어 회사인 트럼프 미디어 및 기술 그룹(TMTG)의 주가와 그가 1월 17일 출시한 암호화폐 코인은 모두 화요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하락했다. TMTG 주가는 12% 하락했고, $TRUMP라는 이름으로 거래되는 트럼프 밈 코인은 29% 하락했습니다.

Memecoins are a type of digital currency that isn't pegged to any financial metrics, and instead trades on investor sentiment or cultural trends. They tend to be highly volatile investments.

Memecoin은 재무 지표에 고정되지 않고 대신 투자 심리 또는 문화적 추세에 따라 거래되는 일종의 디지털 통화입니다. 변동성이 매우 높은 투자 경향이 있습니다.

First Lady Melania Trump also launched a memecoin the same day as her husband, and the value of her memecoin fell 51% on Tuesday.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남편과 같은 날 밈코인을 출시했는데, 화요일에 그녀의 밈코인 가치가 51% 하락했다.

Trump's coin hit an all-time high of $75.35, while his wife's coin reached a peak price of $13.73. Both coins still returned significant gains to early buyers who sold the coin as it approached its peak price on Tuesday.

트럼프 대통령의 주화는 사상 최고가인 75.35달러를 기록했고, 부인의 주화는 13.73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두 동전 모두 화요일 최고 가격에 도달하면서 동전을 매도한 초기 구매자들에게 여전히 상당한 이익을 돌려주었습니다.

The Trumps launched their memecoins on the popular blockchain Solana. The move drew condemnation from Trump critics, who said it risked mixing the president's personal wealth with his official duties.

트럼프 부부는 인기 있는 블록체인 솔라나(Solana)에서 밈코인을 출시했습니다. 이 조치는 대통령의 개인 재산과 공무를 혼합할 위험이 있다는 트럼프 비판자들의 비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The most dangerous thing for [the] country about Trump coin is what comes next," Trump's former White House communications director Anthony Scaramucci, who is also a major crypto investor, wrote on X. “Now anyone in [the] world can essentially deposit money into [the] bank account of [the] President of [the] USA with a couple clicks. Every favor—geopolitical, corporate or personal—is now on sale, right out in the open."

주요 암호화폐 투자자이기도 한 트럼프 전 백악관 공보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트럼프 코인과 관련하여 [국가]에 가장 위험한 것은 다음에 오는 것"이라고 X에 썼습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미국 대통령의 은행 계좌에 돈을 입금할 수 있습니다. 지정학적, 기업적, 개인적인 모든 호의는 이제 공개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Meanwhile, Ro Khanna, the liberal representative from California's 17th District, called for banning the sale of such assets by public officials.

한편 캘리포니아 17지구의 자유당 대표인 로 칸나는 공무원의 그러한 자산 판매를 금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lected officials must be barred from having meme coins by law," Khanna posted on X. "Meme coins are highly speculative and like gambling must be regulated by the SEC."

Khanna는 X에 "선출된 공무원은 법으로 밈 코인을 보유하는 것을 금지해야 합니다. "밈 코인은 투기성이 매우 높으며 도박과 마찬가지로 SEC의 규제를 받아야 합니다."라고 게시했습니다.

Even Trump-supporting crypto execs denounced his memecoin.

트럼프를 지지하는 암호화폐 임원들조차 그의 밈코인을 비난했습니다.

“It's absolutely preposterous that he would do this,” founding partner of the crypto investment firm Castle Island Ventures Nic Carter told Politico. “They’re plumbing new depths of idiocy with the meme coin launch.”

암호화폐 투자 회사인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Castle Island Ventures)의 창립 파트너인 닉 카터(Nic Carter)는 폴리티코(Politico)에 “그가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은 정말 터무니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밈 코인 출시를 통해 새로운 깊이의 멍청함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During his election campaign, Trump made many overtures to the crypto community after previously being skeptical of the asset. On the campaign trail, he promised to make the U.S. the "crypto capital of the planet."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트럼프는 이전에 자산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이후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많은 제안을 했습니다. 캠페인 과정에서 그는 미국을 "지구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After Trump won the election in November, Bitcoin prices soared along with other stocks connected to the crypto industry. They have since cooled.

트럼프가 11월 선거에서 승리한 후 비트코인 ​​가격은 암호화폐 산업과 관련된 다른 주식과 함께 급등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들은 냉각되었습니다.

Similar movements happened to TMTG stock in the immediate aftermath of Trump's election win. The stock shot up, then came back down.

트럼프의 당선 직후 TMTG 주식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주가가 급등했다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On Tuesday, shares of TMTG were trading at $35.31 a share at the time of publication. TMTG operates the social media platform Truth Social and the Truth+ streaming service. Its share price has often served as a reflection of Trump's political prospects and a way for his voters to show their support, leading some experts to refer to it as a meme stock, meaning a stock that trades on something other than business fundamentals. In October, as the election approached, trading volumes for TMTG soared as investors decided whether to buy or sell the stock amid an extremely tight presidential race. Those trading flurries led to wild oscillations in its share price in October, prompting the Nasdaq to halt trading several times.

화요일에 TMTG의 주식은 발표 당시 주당 35.31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TMTG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Truth Social과 Truth+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종종 트럼프의 정치적 전망을 반영하고 그의 유권자들이 지지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작용해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밈 주식(meme stock, 즉 비즈니스 펀더멘탈 이외의 다른 것에 거래되는 주식을 의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0월, 선거가 다가오면서 극도로 치열한 대선 경쟁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할지 매도할지 결정하면서 TMTG의 거래량이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거래 폭주로 인해 10월 주가가 크게 요동쳤고, 이로 인해 나스닥은 여러 차례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But TMTG stock has soared—at one point, in fall 2024, it rose 270% in a single month—and the company is a major source of Trump's wealth, at least on paper. The president personally owns roughly 114.5 million shares in TMTG, which at the current share price is valued at about $4 billion.

그러나 TMTG 주가는 급등했고(2024년 가을 어느 시점에는 한 달 만에 270%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트럼프 부의 주요 원천입니다.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TMTG의 주식 약 1억 1,450만 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로 약 40억 달러의 가치가 있습니다.

This story was originally featured on Fort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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