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은행,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CBDC 토큰 결제 시범

한국은행 CBDC 토큰 트라이얼, 12월 출시 예정

South Korea’s central bank is set to launch a large-scale trial of its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 in December, allowing participants to use digital tokens for payments at supermarkets and convenience stores,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Korea Times.

코리아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중앙은행은 오는 12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대규모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디지털 토큰을 사용하여 결제할 수 있다.

The Bank of Korea (BOK) has been working on developing a CBDC for several years, and this latest trial is a major step toward the potential launch of a full-fledged digital currency. The trial will involve six major commercial banks and 100,000 participants, who will be able to use deposit tokens, which function similarly to vouchers, for purchases at various retail outlets.

한국은행(BOK)은 수년간 CBDC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시도는 본격적인 디지털 통화 출시를 향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시험에는 6개 주요 상업 은행과 100,0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며, 이들은 바우처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예금 토큰을 사용하여 다양한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The BOK will issue a wholesale CBDC to banks, which will convert it into deposit tokens for consumers to use at select retail locations. The goal of this setup is to assess whether CBDCs can improve or replace the existing process, where banks use their deposits at the central bank for transactions and settlements. This project builds on a plan that was initially outlined in October as part of the push toward a digital economy.

한국은행은 은행에 도매 CBDC를 발행할 예정이며, 이를 소비자가 특정 소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금 토큰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 설정의 목표는 은행이 거래 및 결제를 위해 중앙은행에 예금을 사용하는 기존 프로세스를 CBDC가 개선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경제를 향한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10월에 처음 윤곽을 잡은 계획을 기반으로 합니다.

Participating banks are forming partnerships with retailers and developing digital platforms to ensure smooth implementation of the CBDC trial. For instance, NH Nonghyup Bank is involving its subsidiary Hanaro Mart in the trial, while other banks are reportedly negotiating with major convenience stores and supermarkets to join.

참여 은행은 CBDC 시험의 원활한 구현을 보장하기 위해 소매업체와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NH농협은행은 자회사 하나로마트를 시범사업에 참여시키고 있고, 다른 은행들도 대형 편의점, 슈퍼마켓과 합류를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otably, the BOK is also part of Project Agora, a global initiative that is exploring the tokenization of cross-border payments, which includes six major Korean banks. A banking industry official told the Korea Times that while the timeline for the CBDC test seems slightly delayed compared to their initial expectations, they are working to launch it by the end of the year, which would be a globally significant milestone.

특히 한국은행은 한국의 6개 주요 은행이 포함된 국경 간 결제의 토큰화를 모색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프로젝트 아고라(Project Agora)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은행업계 관계자는 코리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CBDC 테스트 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어진 것 같지만 올해 말까지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