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제도 주지사, 찰스 3세 왕의 조각상이 새겨진 최초의 주화 발행

솔로몬 제도 중앙 은행 총재는 오늘 왕립 호주 조폐국의 공장 현장에 초대되어 찰스 3세 왕의 초상이 새겨진 첫 번째 주화를 주조했습니다.

The Governor of the Central Bank of Solomon Islands was invited onto the factory floor at the Royal Australian Mint on Thursday to strike its first coin featuring the King Charles III effigy.

솔로몬 제도 중앙 은행 총재는 목요일에 왕립 호주 조폐국의 공장 현장으로 초대되어 찰스 3세 왕의 초상이 새겨진 첫 주화를 주조했습니다.

The official coining ceremony was an important milestone for both the Royal Australian Mint and its South Pacific neighbour, strengthening the longstanding partnership.

공식 주조식은 호주 왕립 조폐국과 남태평양 이웃 국가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였으며, 오랜 파트너십을 강화했습니다.

The coin’s obverse features the King Charles III effigy designed by Daniel Thorne – the same effigy that appears on Australia’s coinage – along with the words Charles III Solomon Islands 2025.

동전의 앞면에는 다니엘 손(Daniel Thorne)이 디자인한 찰스 3세 조각상(호주 주화에 등장하는 것과 동일한 조각상)과 함께 찰스 3세 솔로몬 제도 2025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The reverse features the image of Nguzu Nguzu, which portrays good luck and protection, and the words One Dollar. Nguzu Nguzu has appeared on the Solomon Islands $1 coin since 2012.

뒷면에는 행운과 보호를 상징하는 Nguzu Nguzu의 이미지와 1달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Nguzu Nguzu는 2012년부터 솔로몬 제도 1달러 동전에 등장했습니다.

The Assistant Minister for Treasury, Andrew Leigh, said the Mint’s standing in the Pacific was to be commended.

Andrew Leigh 재무부 차관은 조폐국이 태평양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The Solomon Islands coat of arms bears the motto ‘To Lead is to Serve’ – words that inspire people across our region,” Dr Leigh said.

"솔로몬 제도의 문장에는 '리드하는 것이 봉사하는 것'이라는 모토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우리 지역 전역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말입니다."라고 Leigh 박사는 말했습니다.

“Coins are just one aspect of the strong relationship between Solomon Islands and Australia. I’m proud of the role that the Royal Australian Mint has played.

“주화는 솔로몬 제도와 호주 간의 강력한 관계의 한 측면일 뿐입니다. 저는 호주 왕립 조폐국이 수행한 역할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Australia’s Mint now makes coins for multiple countries – a sign of their high standing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호주 조폐국은 이제 여러 나라를 위한 주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 사회에서 호주의 높은 지위를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Royal Australian Mint Executive Manager Operations, Colin Dedourek, said that working with Pacific partners, such as the Solomon Islands, had long-term benefits for the Mint.

Royal Australian Mint 운영 관리자인 Colin Dedourek은 솔로몬 제도와 같은 태평양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조폐국에 장기적인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The Mint is honoured to have been repeatedly engaged to supply new circulating coinage to our Pacific Island neighbours, and be trusted with something as historically important as changing the effigy.

“조폐국은 태평양 섬 이웃들에게 새로운 유통 주화를 공급하고 조각상 변경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것을 신뢰받는 일에 반복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Other Oceana countries to have their coinage minted in Canberra include Samoa, Tonga, Vanuatu, Cook Islands, Timor-Leste and Papua New Guinea,” Mr Dedourek said.

Dedourek 씨는 “캔버라에서 주화를 주조할 다른 오세아나 국가로는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쿡 제도,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등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Governor of the Central Bank of Solomon Islands, Dr Luke Forau, was in the Circulating Coin Hall to watch the first coins off the press.

솔로몬 제도 중앙은행 총재인 루크 포라우(Luke Forau) 박사는 순환 동전 홀(Circlating Coin Hall)에서 인쇄기에서 나오는 첫 번째 동전을 지켜보았습니다.

“The partnership with the Royal Australian Mint demonstrates the enduring relationship we have for the long term benefit for the Solomons,” Dr Forau said.

Forau 박사는 “호주 왕립 조폐국과의 파트너십은 솔로몬 가족을 위한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우리가 갖고 있는 지속적인 관계를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t also signifies strengthening our diplomatic and economic ties that depicts cooperation, as well as using the Mint’s advanced technology.”

“이는 또한 조폐국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협력을 표현하는 외교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he Mint is currently in discussions with Papua New Guinea to produce a coin to celebrate the 50th anniversary of the nation’s Declaration of Independence in 1975.

조폐국은 현재 1975년 파푸아뉴기니의 독립선언 50주년을 기념하는 주화를 제작하기 위해 파푸아뉴기니와 논의 중입니다.

Minting foreign currency is not only a vital operation in Australia, but to many countries in the Asia-Pacific.

외화 주조는 호주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국가에서 중요한 작업입니다.

Over the last 10 years, producing coins for foreign countries made up 8% of the Mint’s circulating coin revenue, and 25% of the coins shipped out of the Deakin factory.

지난 10년 동안 외국을 위한 주화 생산은 조폐국 유통 주화 수익의 8%, 디킨 공장에서 출하된 주화의 25%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