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리 학교, KPSEA 시험 응시자 시험센터 통합 반대

미고리 카운티의 한 학교에서는 케냐 초등학교 교육 평가(KPSEA) 시험을 치르는 학습자가 30명 미만인 학교를 위한 시험 센터를 통합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반대했습니다.

A section of schools in Migori County have opposed proposals by the government to merge examination centres for schools with less than 30 learners sitting the Kenya Primary School Education Assessment (KPSEA) exams.

미고리 카운티의 한 학교에서는 케냐 초등학교 교육 평가(KPSEA) 시험을 치르는 학습자가 30명 미만인 학교를 위한 시험 센터를 통합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반대했습니다.

Led by their headteachers and directors, the schools argued that some of the centres where they were merged are far away and will give learners a hard time sitting for the exams scheduled to start next week.

교장과 교장이 이끄는 학교들은 통합된 일부 센터가 멀리 떨어져 있어 학생들이 다음 주에 시작될 시험을 치르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The school headteachers claimed that this would also affect learners’ performance and would force parents and schools to dig deep into their pockets to foot extra expenses that came with the merging.

학교 교장은 이것이 학습자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고 부모와 학교가 통합에 따른 추가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주머니를 깊숙이 파헤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Ruphine Oloo, a headteacher at Rose Hill School which has 22 candidates that are going to sit for the KEPSEA exams, said their learners would be required to go to another school which she claimed is far.

KEPSEA 시험에 응시할 후보자가 22명인 Rose Hill School의 교장인 Ruphine Oloo는 학습자가 멀리 있는 다른 학교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he distance is too far from the school and merging them at one place before transporting them to the examination centre is going to be a challenge. This would also mean that the school and parents spend extra,” Ms Oloo said.

“학교와 거리가 너무 멀어 시험장으로 이동하기 전에 한곳에 모이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이는 또한 학교와 학부모가 추가 비용을 지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Oloo는 말했습니다.

According to the school heads and directors, a sudden change of environment would shock the learners who they claimed might end up performing poorly.

학교 교장과 교장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학습자에게 충격을 줄 수 있으며 결국 성적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Learners are used to doing their examinations here and this is the first time we are being asked to take our learners to another examination centre. It is also a rainy season, and we don't know how it is going to be,” Mrs Rose Misori, a school director said.

“학습자들은 이곳에서 시험을 치르는 데 익숙하며, 학습자를 다른 시험 센터로 데려가라는 요청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장마철이기도 한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학교 교장인 Rose Misori 씨가 말했습니다.

Their sentiments come at a time when the Kenya National Examination Council (KNEC) had issued a directive that primary and secondary schools with less than 30 candidates would not be registered as examination centres.

이들의 생각은 케냐 국가고시위원회(KNEC)가 지원자가 30명 미만인 초·중등학교는 시험 센터로 등록하지 말라는 지침을 발표한 시점에 나왔다.

Martin Awino, a director for Matoso Comprehensive School in Muhuru, Nyatike Sub-County said schools in remote areas would suffer the most as they were far apart.

Nyatike Sub-County의 Muhuru에 있는 Matoso 종합 학교의 책임자인 Martin Awino는 외딴 지역의 학교들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t would be more tiresome for learners having to trek long distances to reach examination centres,” Mr Awino said.

Awino 씨는 “시험 센터에 가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학습자에게는 더욱 지루한 일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dditionally, school heads pleaded with the government to treat children from both private and public schools equally.

또한 학교장은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아이들을 동등하게 대우해 줄 것을 정부에 간청했습니다.

“All children belong to Kenya. You cannot say this is a private child and that one is a public child. They all belong to the government and hence need equal treatment,” Chilla Maxwell, a head teacher at Goldfields School said.

“모든 어린이는 케냐에 속해 있습니다. 이것이 사립 자식이고 하나가 공개 자식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 모두는 정부에 속해 있으므로 동등한 대우가 필요합니다.”라고 Goldfields School의 교장인 Chilla Maxwell이 말했습니다.

He said they felt discriminated against when it came to government capitation to schools and distribution of books.

그는 학교에 대한 인두세와 도서 배급에 있어서 차별을 느낀다고 말했다.

Moreover, school representatives asked the government to address challenges which included inadequate resources in schools that made them struggle to keep up with the syllabus and prepare for KEPSEA examinations.

또한, 학교 대표자들은 학교의 자원 부족으로 인해 강의 계획서를 따라가고 KEPSEA 시험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Henry Okeyo who is a teacher at Othora Comprehensive School in Nyatike Sub-County said the learning digital gadgets that were brought to the school are not enough.

Nyatike Sub-County의 Othora 종합 학교 교사인 Henry Okeyo는 학교에 가져온 학습용 디지털 장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This made learning very difficult. They were brought according to the number of learners that were there and now the population has increased,” Okeyo said.

“이 때문에 학습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그곳에 있던 학습자 수에 따라 가져왔고 지금은 인구가 증가했습니다.”라고 Okeyo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