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양면: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다. 호주에서는 이는 일반적으로 군사 방어, 다른 국가와의 동맹 및 상당한 지출을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우리를 포함한 많은 국가의 정부는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의 심화되는 위협에 맞서는 현재의 전투에서 우리가 패배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The world is facing two environmental crises: climate change and biodiversity loss. Both are critical and must be addressed simultaneously.

세계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두 가지 환경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매우 중요하며 동시에 해결해야 합니다.

Climate change is a pressing issue that has been widely recognized and discussed. The world is experiencing rising temperatures, extreme weather events, and sea level rise, all of which are impacting ecosystems, human societies, and economies.

기후변화는 널리 인식되고 논의되어 온 시급한 문제입니다. 세계는 기온 상승, 기상 이변, 해수면 상승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모두가 생태계, 인간 사회 및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To mitigate climate change, reducing fossil fuel emissions is crucial. However, despite commitments made at previous UN Climate Change Conferences (COPs), such as COP28, some countries, including Australia, have failed to follow through on their promises to phase out fossil fuels.

기후변화를 완화하려면 화석연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COP28과 같은 이전 UN 기후 변화 회의(COP)에서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를 포함한 일부 국가는 화석 연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This failure is concerning, especially given the petro states among them, and the wealthiest democratic countries in the world, such as Australia, that are hiding their sins with their success with renewable energy.

이러한 실패는 우려스러운 일이며, 특히 석유 국가들과 재생 에너지 성공으로 자신의 죄를 숨기고 있는 호주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민주주의 국가들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While climate change is a critical issue, biodiversity loss is equally severe and often overlooked. Biodiversity encompasses the variety of life on Earth, including the different species, genes, and ecosystems.

기후 변화가 중요한 문제인 반면, 생물 다양성 손실도 똑같이 심각하며 간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물다양성은 다양한 종, 유전자, 생태계를 포함해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를 포괄합니다.

This variety is essential for maintaining ecosystem services, such as food production, water purification, and carbon sequestration, which are critical for human well-being and survival.

이러한 다양성은 인간의 행복과 생존에 중요한 식량 생산, 수질 정화, 탄소 격리와 같은 생태계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However, human activities, such as habitat destruction, pollution, and overexploitation, are leading to a rapid decline in biodiversity, threatening the stability and resilience of ecosystems.

그러나 서식지 파괴, 오염, 과잉 착취 등 인간 활동으로 인해 생물 다양성이 급격히 감소하고 생태계의 안정성과 회복력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In Australia, the recent State of the Environment report highlights the concerning losses of mammals, deforestation, and degradation of soils, which are vital for agriculture and food production.

호주의 최근 환경 현황 보고서는 농업과 식량 생산에 필수적인 포유류의 손실, 삼림 벌채, 토양 황폐화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The report also emphasizes the need for urgent action to protect and restore biodiversity, especially in light of rising temperatures and increasing floods, droughts, storms, and fires.

보고서는 또한 특히 기온 상승과 홍수, 가뭄, 폭풍, 화재 증가에 대비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한 긴급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To ensure the survival of both the world and Australia, both climate change and biodiversity loss must be addressed.

세계와 호주 모두의 생존을 보장하려면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손실을 모두 해결해야 합니다.

While world temperature is largely determined by the combined emissions of all countries, Australia's survival also depends on shifting from environmentally damaging practices to enhancing the resilience of ecosystems.

세계 온도는 주로 모든 국가의 총 배출량에 의해 결정되지만, 호주의 생존은 환경을 파괴하는 관행에서 생태계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에도 달려 있습니다.

If world temperature peaks at 2.5 or 3.0 degrees C in the coming decades, will Australia still have functioning ecosystems?

향후 수십 년 동안 세계 기온이 2.5~3.0도로 최고조에 달하더라도 호주는 여전히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까요?

This question highlights the urgency of collective action and the need to prioritize both facets of the environmental crisis.

이 질문은 집단 행동의 시급성과 환경 위기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우선시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Unfortunately, many members of parliament do not fully grasp the role of ecological services in our survival, and those who do often prioritize measures that will ensure electoral success, such as focusing on economic growth at all costs.

불행하게도 많은 국회의원들은 우리의 생존에 있어 생태 서비스의 역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등 선거 성공을 보장할 조치에 우선순위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As a result, the fate of our nation may be decided by rising temperatures and the eventual collapse of ecological services.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운명은 기온 상승과 궁극적인 생태 서비스 붕괴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Despite the Biodiversity Council and other organizations documenting high public support for increased environmental protection, this issue ranks lower on the list of public concerns, such as the cost of living and housing.

생물다양성위원회와 기타 조직이 환경 보호 강화에 대한 대중의 높은 지지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생활비, 주택 비용 등 대중의 관심사 목록에서 낮은 순위를 차지합니다.

Consequently, funding for the environment remains insufficient.

결과적으로 환경에 대한 자금 조달은 여전히 ​​불충분합니다.

Soil, which serves as our ecological life support system for food production, is teeming with diverse species, including bacteria, fungi, viruses, nematodes, mites, worms, and insects—two-thirds of all species on the planet—that work together to maintain its resilience and provide essential services.

식량 생산을 위한 생태학적 생명 유지 시스템 역할을 하는 토양에는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선충류, 진드기, 벌레, 곤충 등 지구상 모든 종의 2/3가 함께 협력하여 탄력성을 유지하고 필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However, many of these species, including insects, are experiencing significant declines.

그러나 곤충을 포함한 이들 종 중 상당수는 심각한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Current farming practices, aimed at maximizing food production, are damaging soil and its constituent species, along with current water policies and land and forest clearance.

식량 생산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현재의 농업 관행은 현재의 수자원 정책, 토지 및 산림 정리와 함께 토양과 그 구성종을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To ensure the health and sustainability of our soils, we must reform intensive farming practices and, if necessary, establish a legal framework to do so.

토양의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는 집약적 농업 관행을 개혁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이를 위한 법적 틀을 구축해야 합니다.

Soil health is maintained by the addition of organic matter, which breaks down to provide nutrients for plants. However, in many modern farming systems, fertilizers are used instead to maintain and increase crop yields.

토양 건강은 식물에 영양분을 제공하기 위해 분해되는 유기물을 첨가함으로써 유지됩니다. 그러나 많은 현대 농업 시스템에서는 작물 수확량을 유지하고 늘리기 위해 대신 비료를 사용합니다.

This practice depletes the living soil, making it more susceptible to erosion by increasingly severe storms.

이러한 관행은 살아있는 토양을 고갈시켜 점점 더 심한 폭풍으로 인해 침식되기 쉬워집니다.

Those in our governance systems have yet to fully consider the possibility that we are already experiencing environmental demise, of which rising temperature is just one aspect.

우리 거버넌스 시스템의 사람들은 온도 상승이 단지 하나의 측면일 뿐인 환경 파괴를 이미 경험하고 있을 가능성을 아직 완전히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However, this possibility is on the minds of many scientists who are observing the current rise in epidemics of disease in human and other species, the ongoing failure of laws preventing loss of vegetation, and the mismanagement and pollution of water resources.

그러나 이러한 가능성은 현재 인간과 다른 종의 질병 전염병 증가, 식생 손실을 방지하는 법률의 지속적인 실패, 수자원의 잘못된 관리 및 오염을 관찰하고 있는 많은 과학자들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Where is the government education of the public on the essential causes of the biodiversity demise? The total number of people, the “population” of a nation, is the leading factor in the demise of its biodiversity.

생물다양성 소멸의 본질적인 원인에 대한 정부의 대중 교육은 어디에 있습니까? 총인구 수, 즉 국가의 '인구'는 생물다양성 소멸의 주요 요인입니다.

Yet, Australia still doesn't have a population policy.

그러나 호주에는 아직 인구 정책이 없습니다.

Currently, a biodiverse forest in Manyana, NSW, has received national approval to be felled for the construction of 153 houses under an Environmental Act that is 25 years old, completely disregarding the current biodiversity crisis and facilitating it through state and government ignorance.

현재 NSW 만야나의 생물다양성 숲은 25년된 환경법에 따라 153채의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벌채하라는 국가 승인을 받았는데, 이는 현재의 생물다양성 위기를 완전히 무시하고 주와 정부의 무지를 통해 이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This month, Environmental Justice Australia, a prestigious organization, reacted to government permission for the extension of three NSW coal mines with the following words:

이번 달 권위 있는 단체인 호주 환경 정의(Environmental Justice Australia)는 NSW 탄광 3개 확장에 대한 정부 허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로 대응했습니다.

"This is a betrayal of our environment. A betrayal of our children. A betrayal of all that we hold dear."

"이것은 우리 환경에 대한 배신입니다. 우리 아이들에 대한 배신입니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에 대한 배신입니다."

When combined with the increase in gas production, these actions

가스 생산량 증가와 결합하면 이러한 조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