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 대표, 이스라엘 장관의 알아크사 모스크 습격을 규탄

아랍연맹(AL) 사무총장 아흐메드 아불-가이트가 이스라엘 국가안보부 장관 이타마르 벤그비르의 동예루살렘 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Cairo, Dec 27 (IANS) Arab League (AL) Secretary-General Ahmed Aboul-Gheit has strongly condemned Israeli National Security Minister Itamar Ben-Gvir's storming of East Jerusalem's Al-Aqsa Mosque compound, accompanied by a group of hardline settlers, as "a blatant provocation".

카이로, 12월 27일(IANS) 아랍 연맹(AL) 사무총장 아흐메드 아불 게이트(Ahmed Aboul-Gheit)는 이스라엘 국가 안보 장관 이타마르 벤 그비르(Itamar Ben-Gvir)가 일단의 강경파 정착민들과 함께 동예루살렘의 알아크사 모스크를 습격한 것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노골적인 도발"

"The incursion is a blatant provocation aimed at inflaming emotions and escalating the situation," Xinhua news agency quoted Aboul-Gheit as saying in a statement by the pan-Arab, Cairo-based organisation on Tuesday.

신화통신은 카이로에 본부를 둔 범아랍 조직이 화요일 성명을 통해 아불-가이트의 말을 인용해 "이번 침입은 감정을 고조시키고 상황을 고조시키려는 노골적인 도발"이라고 전했다.

Ben-Gvir's entry into the holy site under the protection of the Israeli "occupying police" reveals the nature of the Israeli government's hostility to peaceful coexistence, according to the AL chief.

AL 국장에 따르면, 이스라엘 '점령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벤 그비르가 성지에 들어간 것은 평화 공존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적대감의 성격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He said the incident is part of the Israeli government's continued violations of the historical status quo at Al-Aqsa Mosque.

그는 이번 사건은 이스라엘 정부가 알아크사 모스크의 역사적 현상 유지를 지속적으로 위반한 것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Al-Aqsa Mosque, the third-holiest site in Islam, is administered by the Jerusalem Awqaf Department, an Islamic religious trust affiliated with Jordan. Jews revere the site as the Temple Mount. This sacred site has long been a flashpoint for deadly violence between Jews and Muslims.

이슬람에서 세 번째로 성스러운 장소인 알아크사 모스크는 요르단과 연계된 이슬람 종교 단체인 예루살렘 아우카프 부서가 관리합니다. 유대인들은 이곳을 성전 산으로 존경합니다. 이 신성한 장소는 오랫동안 유대인과 무슬림 사이의 치명적인 폭력의 발화점이었습니다.

"Israel, through these rejected and condemned policies, is deliberately destroying all possibilities for peaceful coexistence among religions in the region," Aboul-Gheit added.

“이스라엘은 이러한 거부되고 비난받는 정책을 통해 이 지역 종교 간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모든 가능성을 고의적으로 파괴하고 있습니다.”라고 Aboul-Gheit는 덧붙였습니다.

Earlier in the day, Ben-Gvir said that he visited the Al-Aqsa Mosque compound and "said a prayer", which breached the long-standing status quo at the site, under which non-Muslims are permitted only to visit the hilltop compound but not allowed to pray there.

이날 오전 벤 그비르(Ben-Gvir)는 알아크사 모스크(Al-Aqsa Mosque)를 방문하여 "기도를 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비무슬림이 언덕 꼭대기만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현장의 오랜 현 상태를 위반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기도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The Al-Aqsa compound in the Old City of Jerusalem is Islam’s holiest site after the mosques in Makkah and Madinah and is a symbol of Palestinian national identity.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알아크사 단지는 메카와 메디나의 모스크 다음으로 이슬람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이며 팔레스타인 국가 정체성의 상징입니다.

The Saudi ministry on Thursday also condemned the Israeli occupation forces’ advance in southern Syria after the fall of Bashar Al-Assad’s regime in early December.

사우디 국방부는 목요일에도 12월 초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이후 이스라엘 점령군이 시리아 남부로 진군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The continuation of (Israeli) military operations in Syria is an attempt to sabotage Syria’s chances of restoring its security and stability,” the ministry said in a statement.

이스라엘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을 계속하는 것은 시리아의 안보와 안정을 회복할 기회를 방해하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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