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Chelsea Network의 설립자인 Alex Mashinsky, 사기 혐의로 유죄 인정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의 창립자이자 전 CEO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미국에서 두 건의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Alex Mashinsky, the founder and former CEO of cryptocurrency lender Celsius Network, pleaded guilty on Tuesday to two counts of fraud in the United States, admitting he misled customers and manipulated the price of his company’s crypto token.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의 창립자이자 전 CEO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는 화요일 미국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자신이 고객을 속이고 회사의 암호화폐 토큰 가격을 조작했다고 인정했습니다.

Mashinsky, 59, was initially indicted on July 13, 2023, on seven counts of fraud, conspiracy and market manipulation charges. Federal prosecutors in Manhattan said he misled Celsius customers to persuade them to invest, and artificially inflated the value of the company’s proprietary crypto token. He pleaded not guilty later that day.

마신스키(59세)는 사기, 음모, 시장 조작 혐의로 2023년 7월 13일 처음 기소됐다. 맨해튼 연방검찰은 그가 셀시우스 고객을 속여 투자를 유도했으며 회사 독점 암호화폐 토큰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부풀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날 늦게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During a hearing before US District Judge John Koeltl on Tuesday, Mashinsky pleaded guilty to two out of the seven counts he was charged with - commodities fraud and a fraudulent scheme to manipulate the price of CEL, Celsius’s in-house token.

화요일에 미국 지방 판사 John Koeltl 앞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Mashinsky는 그가 기소한 7개 혐의 중 2개(상품 사기 및 Chelsea의 사내 토큰인 CEL 가격을 조작하려는 사기 계획)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In court, Mashinsky admitted to giving Celsius customers “false comfort” by giving an interview in 2021 in which he said Celsius had received approval from regulators for its “Earn” programme, which it had not. The Earn programme allowed users to deposit cryptocurrencies like Bitcoin, Ethereum and Tether and receive weekly interest payments, offering as much as 18 percent annually.

법정에서 Mashinsky는 2021년 인터뷰를 통해 Chelsea가 "적립" 프로그램에 대해 규제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나 받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Celesius 고객에게 "거짓 위안"을 제공했다고 인정했습니다. Earn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와 같은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매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18%를 제공합니다.

He said he also failed to disclose that he had been selling his holdings of CEL.

그는 또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CEL 주식을 매각했다는 사실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I know what I did was wrong, and I want to try to do whatever I can to make it right,” Mashinsky said.

마신스키는 "나는 내가 한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As part of his plea deal with prosecutors, Mashinsky agreed not to appeal any sentence of 30 years or less – the maximum he faces for the two counts.

검찰과의 항변의 일환으로 마신스키는 30년 이하의 형량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그가 선고할 수 있는 최대 징역형입니다.

Mashinsky was one of several crypto executives to be charged with fraud after a slump in crypto prices in 2022 caused a number of companies, including the now-bankrupt exchange FTX, to collapse.

마신스키는 2022년 암호화폐 가격 폭락으로 인해 현재 파산한 거래소 FTX를 비롯한 여러 회사가 붕괴된 후 사기 혐의로 기소된 여러 암호화폐 경영진 중 한 명이었습니다.

Prices for digital assets like Bitcoin have since surged, in part due to optimism about US President-elect Donald Trump’s expected friendly policies towards cryptocurrency.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의 가격은 부분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암호화폐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에 대한 낙관론 때문에 급등했습니다.

Founded in 2017, Celsius filed for Chapter 11 bankruptcy protection in the US – which allows a business to continue operating while it works on a plan to repay its creditors – in July 2022 after customers rushed to withdraw deposits as crypto prices fell. Many were initially unable to access their funds. The company exited bankruptcy on January 31, and has pivoted to Bitcoin mining.

2017년 설립된 셀시우스(Celsius)는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자 고객들이 서둘러 예금을 인출하자 2022년 7월 미국에서 채권자들에게 상환 계획을 세우는 동안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파산보호법 11조를 신청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자금에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회사는 1월 31일 파산을 종료하고 비트코인 ​​채굴로 전환했습니다.

Crypto lenders such as Celsius grew rapidly as crypto prices surged during the COVID pandemic. They promised easy loan access and eye-popping interest rates to depositors, then lent out tokens to institutional investors, hoping to profit from the difference.

섭씨(Celsius)와 같은 암호화폐 대출업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면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그들은 예금자에게 쉬운 대출 접근과 눈에 띄는 이자율을 약속한 다음, 차액으로 이익을 얻기를 희망하면서 기관 투자자에게 토큰을 빌려주었습니다.

Celsius was among the first in a series of bankruptcies in the cryptocurrency sector in 2022 as token prices cratered amid rising interest rates and stubbornly high inflation. It filed for bankruptcy shortly after Singapore-based crypto hedge fund Three Arrows Capital and rival crypto lender Voyager Digital did so.

섭씨는 이자율 상승과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토큰 가격이 폭락하면서 2022년 암호화폐 부문에서 일련의 파산 중 첫 번째 사례 중 하나였습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헤지펀드 Three Arrows Capital과 경쟁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Voyager Digital이 파산한 직후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Federal prosecutors in Manhattan accused Mashinsky and Celsius’s former chief revenue officer, Roni Cohen-Pavon, of manipulating the market for the company’s crypto token. Cohen-Pavon pleaded guilty in September 2023 and agreed to cooperate with the prosecutors’ investigation.

맨해튼 연방검찰은 마신스키와 셀시우스의 전 최고수익책임자(CRO)인 로니 코헨-파본(Roni Cohen-Pavon)이 회사의 암호화폐 토큰 시장을 조작했다고 비난했다. 코헨-파본은 2023년 9월 유죄를 인정하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Prosecutors have said Mashinsky also personally reaped approximately $42m in proceeds from selling his holdings of the CEL token.

검찰은 마신스키가 자신이 보유한 CEL 토큰을 팔아 개인적으로 약 4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Sam Bankman-Fried, the founder of FTX, was convicted of stealing roughly $8bn from the exchange’s customers in November 2023 and sentenced in March to 25 years in prison.

FTX의 창립자인 샘 뱅크맨-프리드는 2023년 11월 거래소 고객들로부터 약 80억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지난 3월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