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나마 운하 감독권 미국에 반환 요구, 수수료 '어리석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토요일 밤 중요한 해운 경로인 파나마 운하 사용에 부과되는 수수료 문제를 제기하며 자신이 복귀할 때 수로에 대한 감독권을 미국에 돌려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on Saturday night threatened to demand that the U.S. regain control of the Panama Canal if fees charged to use the waterway aren’t changed.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요일 밤 수로 사용료가 변경되지 않으면 미국이 파나마 운하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The fees being charged by Panama are ridiculous, especially knowing the extraordinary generosity that has been bestowed to Panama by the U.S,” Trump wrote on Truth Social. “This complete ‘rip-off’ of our Country will immediately stop.”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파나마가 부과하는 수수료는 터무니없다”며 “특히 미국이 파나마에 엄청난 관대함을 베풀었다는 사실을 알면 더욱 그렇다”고 썼다. “우리나라에 대한 완전한 '바가지'는 즉시 중단될 것입니다.”

The U.S. uses the Panama Canal more than any other country. Control of the canal was transferred from the U.S. to the Central American country in 1999 as a result of a 1979 treaty under former President Carter, which Trump said was a foolish decision.

미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파나마 운하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1979년 카터 전 대통령이 맺은 조약의 결과로 운하의 통제권이 1999년 미국에서 중미 국가로 이양됐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When President Jimmy Carter foolishly gave it away, for One Dollar, during his term in Office, it was solely for Panama to manage, not China, or anyone else,” he stated. “It was likewise not given for Panama to charge the United States, its Navy, and corporations, doing business within our Country, exorbitant prices and rates of passage.”

“지미 카터 대통령이 재임 기간 동안 어리석게도 1달러를 줬을 때 그 돈은 파나마만이 관리할 수 있었고 중국이나 다른 누구도 관리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파나마가 우리나라 내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해군, 기업에 엄청난 가격과 통과율을 부과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Trump, on Saturday, called for a “secure” Panama Canal, underscoring its importance to American national security and the economy.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안전한” 파나마 운하를 요구하며 미국 국가 안보와 경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has a vested interest in the secure, efficient, and reliable operation of the Panama Canal, and that was always understood. We would and will NEVER let it fall into the wrong hands! It was not given for the benefit of others, but merely as a token of cooperation with us and Panama,” he added, stating that the country is being treated “in a very unfair and injudicious way.”

“미국은 파나마 운하의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운영에 기득권을 갖고 있으며 이는 항상 이해되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잘못된 손에 넘어가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며 결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와 파나마와의 협력의 표시로 주어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는 그 나라가 “매우 불공평하고 부당한 방식으로” 대우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