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i 2년 차: 원자력, 세금 감면 및 자유로운 통화 유통

자칭 '무정부 자본주의자'인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집권 2년 차 행정부 계획을 세웠다.

Argentine President Javier Milei announced his administration’s plans for the second year in office, which include slashing 90% of national taxes, introducing a currency competition scheme, and exploring nuclear energy.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국세 90% 삭감, 환율 경쟁 제도 도입, 원자력 에너지 개발 등을 담은 집권 2년차 정부 계획을 발표했다.

Milei, who describes himself as an “anarcho-capitalist,” took office last year and inherited a devastated economy. However, under his leadership, Argentina has achieved a surplus for the first time in 123 years and reduced monetary issuance to zero.

자신을 '무정부 자본주의자'라고 표현하는 마일레이는 지난해 취임해 황폐한 경제를 물려받았다. 그러나 그의 리더십 아래 아르헨티나는 123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고 화폐발행을 0으로 줄였다.

In his speech, Milei highlighted several key measures, including a substantial tax reduction that would see 90% of the national taxes slashed. This move aims to ease the heavy tax burden on Argentines and restore the states’ authority to set their taxes.

연설에서 Milei는 국세의 90%가 삭감되는 상당한 세금 감면을 포함하여 몇 가지 주요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아르헨티나의 무거운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세금을 책정하는 주 정부의 권한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Moreover, Milei announced that a free currency circulation program will be implemented in 2025. This measure would legalize transactions in the currency of choice for Argentines, opening up possibilities for bitcoin (BTC) circulation and payments in the cryptocurrency.

또한 Milei는 2025년에 무료 통화 유통 프로그램이 시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아르헨티나가 선택한 통화로 거래를 합법화하여 비트코인(BTC) 유통 및 암호화폐 결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From now on, every Argentine will be able to buy, sell and invoice in dollars or in the currency they consider,” Milei stated during his speech.

Milei는 연설에서 “이제부터 모든 아르헨티나인은 달러 또는 그들이 고려하는 통화로 구매, 판매 및 송장을 발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is initiative aligns with Milei’s previous statements, where he noted that in addition to bitcoin, Argentines could “also use other units such as WTI, BTU, and the one most appropriate for your business.”

이 계획은 Milei의 이전 진술과 일치합니다. 그는 비트코인 ​​외에도 아르헨티나는 "WTI, BTU 및 귀하의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다른 단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As reported by Cointelegraph, Milei had previously expressed interest in bitcoin serving as “a monetary good that competes with the peso.”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마일레이는 이전에 “페소와 경쟁하는 화폐 상품”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Furthermore, Milei announced the elimination of currency controls next year, enabling Argentines to freely purchase any amount of U.S. dollars or other currencies. This measure is expected to bolster the national economy by attracting international capital and benefiting domestic industries.

또한 마일리는 내년에 통화 통제를 철폐하여 아르헨티나인들이 미국 달러나 기타 통화를 얼마든지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해외 자본 유치와 국내 산업 지원 등을 통해 국가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In his speech, Milei also touched upon the exploration of nuclear energy opportunities and the deepening of the “Deep Chainsaw” program, which aims to curb public spending.

연설에서 Milei는 또한 원자력 에너지 기회 탐색과 공공 지출 억제를 목표로 하는 "Deep Chainsaw" 프로그램의 심화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We will deepen the Deep Chainsaw program, exploring opportunities in nuclear energy and proposing a plan that includes the construction of new reactors,” Milei stated.

Milei는 “우리는 Deep Chainsaw 프로그램을 심화하여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기회를 탐색하고 새로운 원자로 건설을 포함하는 계획을 제안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We will also research into emerging technologies for small or modular reactors while maintaining the highest standards of safety and efficiency,” he added.

“우리는 또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소형 또는 모듈형 원자로를 위한 신기술을 연구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