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EU 자금세탁 방지 단속 속에 벨기에와 아일랜드에서 개인정보 암호화폐 모네로 폐지

크라켄은 EU 자금세탁 방지 규정으로 인해 벨기에와 아일랜드에서 모네로(XMR)를 상장 폐지합니다. 모네로 입금 및 거래는 5월 10일부터 중단되며 출금은 6월 10일까지 가능합니다. 크라켄은 6월 10일 출금을 비활성화하고 모든 모네로 잔액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크라켄이 지난 2월 글로벌 거래소에서 프라이버시 코인을 제거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Kraken Delisted Privacy Cryptocurrency Monero in Belgium and Ireland Amid EU Anti-Money Laundering Regulations

크라켄(Kraken), EU 자금세탁 방지 규정에 따라 벨기에와 아일랜드에서 개인정보 암호화폐 모네로 상장 폐지

Brussels, Belgium - Cryptocurrency exchange Kraken has announced the delisting of privacy cryptocurrency Monero (XMR) from its platform in Belgium and Ireland, effective June 10, in compliance with stringent anti-money laundering (AML) regulations implemented by the European Union (EU).

벨기에 브뤼셀 -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유럽연합(EU)이 시행하는 엄격한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에 따라 6월 10일부터 벨기에와 아일랜드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암호화폐 모네로(XMR)를 상장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The decision, which encompasses the suspension of XMR deposits and trading on May 10, followed a similar move by Kraken in February, when the exchange removed privacy coins from its global platform. Other major exchanges, including Binance and OKX, have also delisted Monero in recent months.

5월 10일 XMR 예금 및 거래 중단을 포함하는 이 결정은 지난 2월 크라켄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프라이버시 코인을 제거한 것과 유사한 조치를 취한 데 따른 것입니다. Binance와 OKX를 포함한 다른 주요 거래소들도 최근 몇 달 동안 Monero를 상장 폐지했습니다.

Industry analysts have attributed the delisting trend to the EU's heightened focus on combating money laundering and terrorist financing, particularly through the implementation of the 5th Anti-Money Laundering Directive (5AMLD), which came into effect last month.

업계 분석가들은 상장폐지 추세가 특히 지난달 발효된 제5차 자금세탁방지지침(5AMLD)의 시행을 통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근절에 대한 EU의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The 5AMLD prohibits crypto asset service providers from offering privacy coins, which allow users to conceal their identities and transaction details, making them attractive for illicit activities. The directive also restricts the use of privacy tokens for merchant payments.

5AMLD는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가 프라이버시 코인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신원과 거래 세부정보를 숨길 수 있어 불법 활동에 유인될 수 있습니다. 이 지침은 또한 판매자 결제에 개인정보 토큰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합니다.

Patrick Hansen, EU Strategy and Policy Director at Circle, clarified that the new regulations do not ban self-custodial wallets or peer-to-peer transfers, dispelling concerns within the crypto community.

Circle의 EU 전략 및 정책 이사인 Patrick Hansen은 새로운 규정이 자체 관리형 지갑이나 P2P 전송을 금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여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Self custody wallets are not banned. Payments to/from self custody wallets are not banned. P2P transfers are explicitly excluded from AMLR, as are..." Hansen tweeted on March 23.

"자기 보관 지갑은 금지되지 않습니다. 자기 보관 지갑과의 결제는 금지되지 않습니다. P2P 전송은 AMLR에서 명시적으로 제외됩니다." Hansen은 3월 23일에 트윗을 올렸습니다.

The EU's Markets in Crypto-Assets (MiCA) legislation, which became law in June 2023, also classifies privacy coins as contraband. MiCA, which will become enforceable by December, further strengthens the EU's regulatory framework for crypto assets.

2023년 6월에 법으로 제정된 EU의 암호화폐 시장(MiCA) 법안도 프라이버시 코인을 밀수품으로 분류합니다. 12월부터 시행될 MiCA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EU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더욱 강화합니다.

Kraken's delisting of XMR has met with a muted response from the market, with the token's price remaining largely unperturbed, trading flat around $133. However, industry experts believe that the trend towards delisting privacy coins is likely to continue as regulators worldwide tighten their grip on the crypto ecosystem.

크라켄의 XMR 상장 폐지는 시장의 조용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토큰 가격은 거의 흔들리지 않고 약 133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전 세계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대한 통제를 강화함에 따라 프라이버시 코인의 상장 폐지 추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믿습니다.

The European Securities and Markets Authority (ESMA), the EU's financial markets watchdog, has recently published a report outlining its proposals for further crypto regulations under the MiCA framework, seeking public feedback.

EU의 금융 시장 감시 기관인 유럽 증권 시장 당국(ESMA)은 최근 대중의 피드백을 구하는 MiCA 프레임워크에 따른 추가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제안을 요약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Regulators have expressed concerns about the potential use of privacy coins for money laundering, terrorist financing, and other criminal activities. They argue that the anonymity provided by these coins makes it difficult to trace illicit transactions and enforce AML regulations.

규제 당국은 돈세탁, 테러 자금 조달 및 기타 범죄 활동에 프라이버시 코인이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코인이 제공하는 익명성으로 인해 불법 거래를 추적하고 AML 규정을 시행하기가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The delisting of privacy coins has sparked debate within the crypto community, with some proponents arguing that it infringes upon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privacy and financial freedom. However, regulators maintain that the measures are necessary to protect consumers and preserve the integrity of the financial system.

프라이버시 코인의 상장 폐지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지지자들은 이것이 프라이버시와 재정적 자유의 기본 원칙을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규제 당국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 시스템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As the regulatory landscape continues to evolve, it remains to be seen how the crypto industry will adapt to the increasing pressure on privacy-focused cryptocurrencies.

규제 환경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암호화폐 산업이 개인 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에 대한 증가하는 압력에 어떻게 적응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