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11개 VASP 라이선스 취득, 한국은 스테이블코인 규정 강화

몇 년 전만 해도 홍콩은 디지털 자산 사업에 가장 우호적인 관할권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2억 달러의 현지 환전 사기

Hong Kong is set to issue licenses for nearly a dozen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VASPs) by the end of the year, according to the city’s regulator.

홍콩 규제 당국에 따르면 홍콩은 올해 말까지 약 12개의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에 대한 라이선스를 발급할 예정이다.

This comes as part of a broader effort to regulate the digital asset industry in Hong Kong, following a $200 million local exchange scam that prompted regulators to become more stringent.

이는 2억 달러 규모의 현지 거래소 사기로 인해 규제 기관이 더욱 엄격해진 데 이어 홍콩의 디지털 자산 산업을 규제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The 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 (SFC) has been conducting on-site visits and reviews of 11 VASP license applicants, with the aim of issuing them licenses this year, SFC CEO Julia Leung told local media outlet HK01 in a recent interview.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올해 라이센스 발급을 목표로 VASP 라이센스 신청자 11명에 대한 현장 방문 및 검토를 진행해 왔다고 SFC CEO Julia Leung이 최근 인터뷰에서 현지 언론 HK01에 말했습니다.

Among the applicants are Hong Kong Digital Asset EX Limited, Whalefin Markets, Panthertrade Limited and DFX Labs Limited, according to the SFC website. Notably, none of the global exchanges are on the list, despite Hong Kong being one of their biggest target markets in Asia.

SFC 웹사이트에 따르면 신청자 중에는 Hong Kong Digital Asset EX Limited, Whalefin Markets, Panthertrade Limited 및 DFX Labs Limited가 있습니다. 특히 홍콩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목표 시장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거래소 중 어느 것도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Some exchanges, including Binance, OKX, Gate.io and HTX, withdrew their applications earlier this year. Local media outlets reported that the withdrawals were due to a stipulation by the SFC that they could not serve Chinese customers under the new licensing regime.

Binance, OKX, Gate.io 및 HTX를 포함한 일부 거래소는 올해 초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철수가 새로운 라이센스 체제 하에서 중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SFC의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pplicants who do not meet the requirements will lose their qualifications for licensing, while applicants who meet the requirements will be granted a license conditionally,” Leung said, without revealing the identities of the applicants.

Leung은 지원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지원자는 면허 자격을 상실하게 되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지원자는 조건부로 면허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e SFC began accepting applications for VASP licenses in August last year, following the enactment of the Anti-Money Laundering and Counter-Terrorist Financing (Amendment) Bill in June.

SFC는 지난 6월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개정) 법안이 제정된 이후 지난해 8월부터 VASP 라이센스 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The new licensing regime is designed to bring digital asset exchanges and other service providers under the SFC’s regulatory ambit, following the collapse of several local exchanges in recent years.

새로운 라이센스 제도는 최근 몇 년간 여러 지역 거래소가 붕괴된 이후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및 기타 서비스 제공업체를 SFC의 규제 범위에 포함시키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Under the new regime, VASP license applicants are required to obtain a separate permit to service Hong Kong investors. Haskey and OSL became the first two exchanges under the new regime to acquire this license, and HKVAX joined them a week ago.

새로운 제도에 따라 VASP 라이센스 신청자는 홍콩 투자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Haskey와 OSL은 새로운 체제 하에서 이 라이선스를 획득한 최초의 두 거래소가 되었으며, HKVAX는 일주일 전에 이들 거래소에 합류했습니다.

Despite cultivating the image of a digital asset hub, Hong Kong is quite restrictive on retail traders. Before August, retailers valued at less than $1 million could only buy and sell BTC and ETH, but their options have broadened slightly to four tokens. Professional investors have a much bigger selection of tokens available to them.

홍콩은 디지털 자산 허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매 거래자에게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8월 이전에는 가치가 100만 달러 미만인 소매업체는 BTC와 ETH만 사고 팔 수 있었지만 옵션은 4개의 토큰으로 약간 확대되었습니다. 전문 투자자는 훨씬 더 많은 토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eanwhile, South Korea is tightening its laws on stablecoins to plug any crime loopholes in cross-border funds transfers, with proposals being reviewed to extend stringent foreign exchange regulations to transactions involving fiat-pegged stablecoins.

한편, 한국은 국경 간 자금 이체에서 범죄의 허점을 막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법률을 강화하고 있으며, 법정화폐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거래에 대해 엄격한 외환 규제를 확대하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The country's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MoEF) revealed the proposals on Friday, with the aim of bolstering oversight over crypto funds flowing in and out of the country.

기획재정부(MoEF)는 금요일 국내에 들어오고 나가는 암호화폐 자금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제안을 공개했습니다.

The proposals are being reviewed by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S), which will prioritize stablecoins in the next phase of the country’s Virtual Asset User Protection Act.

해당 제안은 금융위원회(FSS)에서 검토 중이며, 가상자산 사용자 보호법의 다음 단계에서 스테이블코인에 우선순위를 둘 것입니다.

The FSS will initially focus on stablecoins pegged to the country’s won before extending to those pegged to the U.S. dollar and other foreign currencies.

FSS는 처음에는 원화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에 초점을 맞춘 후 미국 달러 및 기타 외화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In South Korea, most local exchanges offer their own stablecoins that are pegged to the won, but these are limited to the exchange ecosystem. Some companies have also attempted to launch broader won-pegged stablecoins with limited success.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국내 거래소가 원화에 고정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제공하지만 이는 거래소 생태계에 국한됩니다. 일부 회사에서는 더 광범위한 원화 고정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시도했지만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However, like in most other countries, stablecoins are gaining traction for cross-border fund transfers, which poses a challenge for the government as they are harder to track than traditional methods.

그러나 대부분의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스테이블코인은 국경 간 자금 이체에 대한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방법보다 추적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정부에 과제를 제기합니다.

“International trades in stablecoins are not reflected in official statistics, which could create a loophole in the government’s policies,” said Hwang Suk Jin, a professor at Dongguk University in Seoul.

황석진 동국대 교수는 “스테이블코인의 국제 거래는 공식 통계에 반영되지 않아 정부 정책에 허점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Jin joins many other Korean economic experts, including Bank of Korea Governor Rhee Chang-yong, who fear that in times of economic crises, capital could flee the country as investors convert their won-based assets to foreign currency-pegged stablecoins.

진 씨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원화 기반 자산을 외화 고정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하면서 자본이 해외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우려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한 다른 많은 한국 경제 전문가들과 합류했습니다.

The FSS intends to consult other jurisdictions before settling its stablecoin rules, including the European Union and neighboring Japan.

FSS는 스테이블코인 규정을 정하기 전에 유럽연합(EU)과 이웃 일본을 포함한 다른 관할권과 협의할 계획이다.

The latter is strict with stablecoins and only allows banks, trust companies and fund transfer services to issue these tokens.

후자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엄격하며 은행, 신탁 회사 및 자금 이체 서비스에서만 이러한 토큰을 발행하도록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