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좋은 윤리적 투자인가?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약 1,800만 명의 미국인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방금 친암호화폐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An estimated 18 million Americans are invested in cryptocurrency, according to the Federal Reserve. And the United States just elected a pro-crypto president.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약 1,800만 명의 미국인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방금 친암호화폐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Cryptocurrencies such as Bitcoin have become a trendy digital asset. Supporters claim that crypto subverts capitalism because it bypasses traditional bankers. Crypto can offer quick riches along with an air of high-tech sophistication.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이제 트렌디한 디지털 자산이 되었습니다. 지지자들은 암호화폐가 전통적인 은행가를 우회하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전복한다고 주장합니다. 암호화폐는 최첨단 기술의 세련미와 함께 빠른 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arly adopters reaped enormous rewards, many becoming millionaires and billionaires.

얼리 어답터들은 엄청난 보상을 얻었고, 많은 이들이 백만장자와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Currently, there are about 100,000 crypto millionaires. Cryptocurrency wealth, furthermore, has built Fairshake, the largest crypto lobbying group in the U.S. During the recent election, it claims it helped elect 253 pro-crypto candidates.

현재 약 100,000명의 암호화폐 백만장자가 있습니다. 게다가 암호화폐 자산은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로비 그룹인 Fairshake를 구축했습니다. 최근 선거에서 253명의 암호화폐 지지 후보를 선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주장합니다.

But is cryptocurrency a good ethical investment?

하지만 암호화폐는 좋은 윤리적 투자일까요?

As a business professor who studies technology and its consequences, I’ve identified three ethical harms associated with cryptocurrency that might give investors pause.

기술과 그 결과를 연구하는 경영학 교수로서 저는 투자자들이 잠시 멈춰 설 수 있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세 가지 윤리적 피해를 확인했습니다.

The three harms

세 가지 해로움

The first harm is excessive energy use, most notably by Bitcoin, the first decentralized cryptocurrency.

첫 번째 피해는 과도한 에너지 사용이며, 특히 최초의 분산형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사용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Bitcoins are created, or “mined,” by tens of thousands of computers in massive data centers, contributing significantly to carbon emissions and environmental degradation. Bitcoin mining, which represents the lion’s share of crypto energy consumption, uses as much as 0.9% of global demand for electricity – similar to the annual energy needs of Australia.

비트코인은 대규모 데이터 센터에 있는 수만 대의 컴퓨터에 의해 생성되거나 "채굴"되어 탄소 배출과 환경 악화에 크게 기여합니다. 암호화폐 에너지 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트코인 ​​채굴은 전 세계 전기 수요의 0.9%를 사용합니다. 이는 호주의 연간 에너지 수요와 유사합니다.

Second, unregulated and anonymous crypto is the payment system of choice for criminals behind fraud, tax evasion, human trafficking and ransomware – the latter costing victims an estimated $1 billion in extorted cryptocurrency payments.

둘째, 규제되지 않은 익명 암호화폐는 사기, 탈세, 인신매매, 랜섬웨어 배후의 범죄자들이 선택하는 결제 시스템입니다. 랜섬웨어로 인해 피해자는 암호화폐를 강탈하여 약 10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Until about a decade ago, these bad actors generally moved and laundered money through cash and shell companies. But around 2015, many transitioned to cryptocurrency, a much less troublesome form of handling dirty money anonymously.

약 10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나쁜 행위자들은 일반적으로 현금 회사와 유령 회사를 통해 자금을 이동하고 세탁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경 많은 사람들이 익명으로 더러운 돈을 처리하는 훨씬 덜 번거로운 형태인 암호화폐로 전환했습니다.

A bank cannot hold or transfer money anonymously. By law, a bank is passively complicit in money laundering if it isn’t enforcing know-your-customer measures to restrict bad actors, such as money launderers.

은행은 익명으로 돈을 보관하거나 이체할 수 없습니다. 법에 따라, 은행이 돈세탁자와 같은 나쁜 행위자를 제한하기 위해 고객 파악 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 은행은 자금세탁에 수동적으로 연루됩니다.

In the case of a crypto coin, however, legal and ethical accountability cannot be transferred to a bank – there is no bank. So, who is complicit? Anyone in the crypto ecosystem may be viewed as ethically complicit in enabling illicit activities.

그러나 암호화폐의 경우 법적, 윤리적 책임을 은행에 이양할 수 없습니다. 즉, 은행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공범자는 누구인가? 암호화폐 생태계의 모든 사람은 불법 활동을 조장하는 데 윤리적으로 연루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I believe these first two harms are the most ethically troublesome. The first one harms the Earth and the second undermines global systems of trust – the interplay of institutions that underpin economic activity and social order.

나는 이 처음 두 가지 해악이 윤리적으로 가장 골치 아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지구에 해를 끼치고 두 번째는 글로벌 신뢰 시스템, 즉 경제 활동과 사회 질서를 뒷받침하는 기관의 상호 작용을 약화시킵니다.

Cryptocurrency’s third problem is its predatory culture.

암호화폐의 세 번째 문제는 약탈적 문화입니다.

A predatory system, especially without regulatory oversight, takes advantage of small investors. And some cryptos have enriched their founders while taking advantage of investors’ lack of knowledge about the virtual currency.

특히 규제 감독이 없는 약탈 시스템은 소규모 투자자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일부 암호화폐는 투자자의 가상 화폐에 대한 지식 부족을 활용하면서 창립자를 부유하게 만들었습니다.

Some cryptocurrencies, especially the smaller coins and initial coin offerings, have characteristics of Ponzi schemes.

일부 암호화폐, 특히 소형 코인과 ICO는 폰지 사기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The now defunct Bitconnect, for example, promised large profits to investors who exchanged their Bitcoins for Bitconnect tokens. New investor money paid out “profits” to the first layer of investors with money from later investors.

예를 들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Bitconnect는 비트코인을 Bitconnect 토큰으로 교환한 투자자에게 큰 이익을 약속했습니다. 새로운 투자자 자금은 이후 투자자의 자금으로 첫 번째 투자자 계층에게 "이익"을 지급했습니다.

Ultimately, Satish Kumbhani, the Bitconnect founder, was indicted by a federal grand jury, and as of 2024 his whereabouts are unknown.

결국 Bitconnect 창립자인 Satish Kumbhani는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되었으며 2024년 현재 그의 행방은 알 수 없습니다.

Pernicious myth

해로운 신화

Besides cryptocurrency’s ethical harms, a pernicious myth surrounds the digital coin. It is the myth of inclusion, that cryptocurrency has the power to benefit society’s disadvantaged, especially the unbanked.

암호화폐의 윤리적 해악 외에도 디지털 코인을 둘러싼 해로운 신화가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사회의 소외 계층, 특히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은 포용의 신화입니다.

The global poor who don’t have bank accounts, and who could use cryptocurrency for international money transfers to family back home, do not necessarily benefit from crypto’s advantages. That’s because of the need to pay fees when converting and transferring, say, dollars to crypto and then from crypto to the local currency of the person receiving the money transfer.

은행 계좌가 없고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국제 송금할 수 있는 전 세계 빈곤층은 반드시 암호화폐의 이점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달러를 암호화폐로, 암호화폐에서 송금을 받는 사람의 현지 통화로 변환하고 이체할 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In reality, the distribution of crypto assets is highly concentrated among the wealthy. A 2021 study found that just 0.01% of Bitcoin holders control 27% of its value.

실제로 암호화폐 자산의 분포는 부유층에 매우 집중되어 있습니다. 2021년 연구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유자 중 단 0.01%만이 해당 가치의 27%를 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emocratizing finance is often framed as a movement to break the dominance of traditional financial institutions – private banks and government central banks. However, this narrative has not played out.

금융 민주화는 종종 민간 은행과 정부 중앙은행 등 전통적인 금융 기관의 지배력을 무너뜨리려는 운동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Instead, a new elite has emerged: cryptocurrency’s creators, early backers and maintainers, who tweak the crypto’s software code and influence its future direction. This group holds disproportionate control, including over the crypto coin’s governance. All of this replicates the concentration of power that crypto was meant to dismantle.

대신 암호화폐의 소프트웨어 코드를 수정하고 미래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암호화폐의 창시자, 초기 후원자 및 유지관리자 등 새로운 엘리트가 등장했습니다. 이 그룹은 암호화폐의 거버넌스를 포함하여 불균형적인 통제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암호화폐가 해체하려는 권력의 집중을 재현합니다.

A bit more ethical?

좀 더 윤리적인가?

To be fair, the crypto community hasn’t ignored the criticism, including calls for more environmental awareness.

공평하게 말하자면,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요구하는 등의 비판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In early 2021, members of the community founded the Crypto Climate Accord. The group enlisted some 250 crypto firms to reduce environmental harm.

2021년 초,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Crypto Climate Accord를 설립했습니다. 이 그룹은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약 250개의 암호화폐 회사를 모집했습니다.

The following year, Ethereum, with its Ether coin, took the most significant step. It reduced its energy consumption by over 99% by migrating to a coin mining mechanism called “proof-of-stake,” which doesn’t require miners to

이듬해 이더리움(Ethereum)은 이더코인(Ether coin)으로 가장 중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채굴자가 필요하지 않은 "지분 증명"이라는 코인 채굴 메커니즘으로 전환하여 에너지 소비를 99% 이상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