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평론가인 게리 겐슬러(Gary Gensler)가 미국 금융 규제 기관에서 사임한 후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비트코인은 금요일 오전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처음으로 99,500달러(£79,463)를 기록했습니다.

Cryptocurrencies rose sharply on Friday after one of the industry’s biggest critics said he would stand down as the head of the US financial regulator when president-elect Donald Trump is inaugurated in January.

암호화폐 업계의 가장 큰 비평가 중 한 명이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미국 금융 규제 기관의 수장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한 후 금요일에 암호화폐가 급등했습니다.

In a post on Medium, Gensler confirmed he would resign from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on 20 January.

Medium의 게시물에서 Gensler는 1월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Trump had previously said he intended to fire Gensler on “day one” of his presidency after the chair of the SEC took legal action against cryptocurrency trading platforms and a cryptocurrency exchange.

트럼프는 앞서 SEC 의장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과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한 후 취임 첫날에 겐슬러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I thank President Biden for entrusting me with this incredible responsibility,” Gensler wrote in the post on Medium.

겐슬러는 미디엄에 올린 글에서 “나에게 이런 막중한 책임을 맡겨준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한다”고 썼다.

Gensler was appointed chair of the SEC in 2021 and immediately called on Congress to give him more powers to regulate the “wild west” crypto-sector, saying that it was “rife with fraud, scams and abuse”.

Gensler는 2021년 SEC 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즉시 의회에 "사기, 사기 및 남용으로 가득 찬" 암호화폐 부문을 규제할 수 있는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Bitcoin extended its recent rally on Friday morning, hitting $99,500 (£79,463) for the first time. Ether rose more than 7% in the last 24 hours, while the “meme coin” doge rose 2%.

비트코인은 금요일 오전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처음으로 99,500달러(£79,463)를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7% 이상 상승했고, '밈 코인' 총독도 2% 상승했습니다.

According to the digital currency news site CoinDesk, the total market capitalisation of crypto coins is now a record $3.4tn, having added 4.5% in the past 24 hours.

디지털 화폐 뉴스 사이트인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4.5% 증가해 현재 기록적인 3조4000억 달러에 이른다.

Officially, Gensler’s five-year term at the SEC was meant to run until 2026, however it has become common practice for the chair to leave when the presidency changes.

공식적으로 SEC에서 Gensler의 5년 임기는 2026년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대통령직이 바뀌면 의장이 떠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 되었습니다.

Under Gensler, the SEC pushed through rules seeking to bring more transparency to markets and improve corporate disclosure.

Gensler 하에서 SEC는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 공개를 개선하기 위한 규정을 추진했습니다.

However, he had a number of legal defeats in his attempt to tighten regulation. On the day he announced his resignation, a federal court in Texas threw out the SEC’s new rules for the $27tn US Treasury market, finding that the regulator had exceeded its authority.

그러나 그는 규제를 강화하려는 시도에서 여러 번의 법적 패배를 겪었습니다. 그가 사임을 발표한 날, 텍사스 연방법원은 27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시장에 대한 SEC의 새로운 규정을 폐기하고 규제 기관이 권한을 초과했다고 판결했습니다.

“The SEC has met our mission and enforced the law without fear or favor,” Gensler said in his Medium post on Thursday.

Gensler는 목요일에 자신의 Medium 게시물에서 “SEC는 두려움이나 호의 없이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고 법을 집행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rump holds more pro-crypto views and the value of cryptocurrencies have been rising since he won the US election. Crypto firms have donated at least $119m to congressional candidates they think will pass legislation that is more favorable to their aims.

트럼프는 암호화폐에 더 많은 지지를 갖고 있으며 그가 미국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암호화폐의 가치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회사들은 그들의 목표에 더 유리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의회 후보들에게 최소 1억 190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In his time as SEC chair, Gensler’s regulatory efforts also included new standards for climate disclosures and cybersecurity and market changes.

SEC 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Gensler의 규제 노력에는 기후 공개, 사이버 보안 및 시장 변화에 대한 새로운 표준도 포함되었습니다.

However, a US appeals court threw out rules that would have forced private equity and hedge funds to increase transparency. A series of lawsuits also prompted the SEC to halt a measure that for the first time would have required companies to disclose their climate risks.

그러나 미국 항소법원은 사모펀드와 헤지펀드가 투명성을 높이도록 강제하는 규칙을 폐기했습니다. 일련의 소송으로 인해 SEC는 처음으로 기업에 기후 위험을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조치를 중단했습니다.

Trump will nominate Gensler’s successor and is expected to appoint someone who will seek to deregulate and potentially discard rules proposed by the outgoing SEC chair but not yet finalised.

트럼프는 Gensler의 후임자를 지명할 것이며 퇴임하는 SEC 의장이 제안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규칙을 규제 완화하고 잠재적으로 폐기할 사람을 임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 remarks made before Gensler’s resignation announcement, Ken Griffin, the billionaire founder of the hedge fund Citadel, said: “Over the last four years, there were a number of rule changes proposed where, to be blunt, it’s like: ‘What problem are we trying to solve?’”

Gensler의 사임 발표 전 발언에서 헤지펀드 Citadel의 억만장자 창립자인 Ken Griffi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직설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은 여러 규칙 변경이 제안되었습니다. 우리가 해결하려고 하는 거야?'”

“Much of Gensler’s agenda will not survive, in my opinion, the next four years. Between the courts and a new SEC, we’re going to see a rollback of the regulatory onslaught,” Griffin told the Economic Club of New York on Thursday.

“제 생각에는 Gensler의 의제 중 많은 부분이 향후 4년 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법원과 새로운 SEC 사이에서 우리는 규제 맹공격이 철회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리핀은 목요일 뉴욕 경제 클럽에서 말했습니다.

The Trump transition team is reportedly considering Teresa Goody Guillén, a securities lawyer, to lead the SEC, according to CoinDesk.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럼프 인수팀은 증권 전문 변호사 테레사 구디 기옌을 SEC 수장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he is the co-leader of the blockchain team at the law firm BakerHostetler, and has defended crypto firms and individuals facing investigations and enforcement actions brought by the SEC.

그녀는 법률 회사인 BakerHostetler의 블록체인 팀의 공동 리더이며 SEC의 조사 및 집행 조치에 직면한 암호화폐 회사와 개인을 변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