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2030년쯤에 '화폐'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주기영

Satoshi는 백서에서 비트코인을 "순전히 전자 현금의 P2P 버전"이라고 설명했으며 BTC를 거래에 사용할 의도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Satoshi Nakamoto described Bitcoin in the whitepaper as a “purely peer-to-peer version of electronic cash,” revealing his intention for BTC to be used for transactions, not as digital gold or a hedge against inflation.

나카모토 사토시(Satoshi Nakamoto)는 백서에서 비트코인을 “순수한 전자 현금의 P2P 버전”으로 묘사하면서 BTC가 디지털 금이나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아닌 거래에 사용될 것이라는 그의 의도를 밝혔습니다.

Now, an industry expert believes that this payments vision will be a reality by 2030.

이제 업계 전문가는 이 결제 비전이 2030년까지 현실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Ki Young Ju, the founder of blockchain analytics company Crypto Quant, took to Twitter on Monday to share his thoughts on Bitcoin's future as a currency.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크립토 퀀트(Crypto Quant)의 창업자인 주기영 씨는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화폐로서의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Bitcoin will likely be used as a currency around 2030,” he wrote.

“비트코인은 2030년경에 통화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Bitcoin will likely be used as a "currency" around 2030.

#비트코인은 2030년경에 '통화'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Bitcoin's mining difficulty, which reflects the intensity of competition, has consistently hit all-time highs, increasing by 378% over the past three years.

경쟁의 강도를 반영하는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는 지난 3년 동안 378%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While 50 BTC could be mined with a single PC in 2009, it has… pic.twitter.com/lY8pRreZCl

2009년에는 PC 한 대로 50 BTC를 채굴할 수 있었지만… pic.twitter.com/lY8pRreZCl

— Ki Young Ju (@ki_young_ju) October 24, 2024

— 주기영(@ki_young_ju) 2024년 10월 24일

Ju's argument relies on the rise of BTC’s mining difficulty, which has surged by over 350% in the past three years. This mining difficulty has made it nearly impossible for small home-based miners to compete and has made it a preserve of the mining giants, some of whom trade publicly.

주씨의 주장은 지난 3년 동안 350% 이상 급등한 BTC의 채굴 난이도 상승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채굴의 어려움으로 인해 소규모 가정 기반 채굴업체가 경쟁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으며 일부는 공개적으로 거래하는 거대 채굴업체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Ju posits that as institutional involvement grows, entry barriers will rise, reducing Bitcoin’s volatility and its appeal as an investment asset. By the 2028 halving, Bitcoin's potential as a low-volatility currency will increase.

Ju는 기관의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진입 장벽이 높아져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투자 자산으로서의 매력이 감소할 것이라고 가정합니다. 2028년 반감기에는 저변동성 통화로서의 비트코인의 잠재력이 높아질 것입니다.

Bitcoin as Currency

화폐로서의 비트코인

A dip in volatility alone isn't enough to make BTC a currency. Ju adds that by 2030, payment companies led by Stripe will make it easier to integrate crypto payments, starting with stablecoins. Stripe recently launched USDC payments for users in 150 countries.

변동성의 감소만으로는 BTC를 통화로 만드는 데 충분하지 않습니다. Ju는 2030년까지 Stripe이 이끄는 결제 회사가 스테이블코인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결제 통합을 더 쉽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tripe은 최근 150개국 사용자를 위한 USDC 결제를 출시했습니다.

Ju believes that other major fintechs will join Stripe, and “with regulations in place, they are expected to drive the mass adoption of stablecoins within three years.”

Ju는 다른 주요 핀테크 기업이 Stripe에 합류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규정이 제정되면 3년 이내에 스테이블 코인의 대량 채택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u's argument also rests on anticipation that crypto wallets will become more popular as stablecoin adoption rises. Today, using a crypto wallet can be complex for newbies, especially since they have to be responsible for their private keys and seed phrases, and losing these could be catastrophic. Wallet developers must find ways to make it much easier and convenient for users to hold crypto.

Ju의 주장은 또한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암호화폐 지갑이 더욱 대중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하는 것은 초보자에게 복잡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 키와 시드 문구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이를 잃어버리면 재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갑 개발자는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훨씬 더 쉽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Ju adds that by around April 2028, during the next halving, Bitcoin’s potential use as a “currency” will start to be seriously discussed as volatility decreases further and the ecosystem matures.

Ju는 다음 반감기인 2028년 4월쯤에는 변동성이 더욱 감소하고 생태계가 성숙해짐에 따라 비트코인의 "통화"로서의 잠재적 사용이 진지하게 논의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u's argument is ambitious, to say the least. For one, few look at BTC as a currency; in fact, its selling point with most investors is that it’s digital gold. Changing this narrative would be difficult, and it could lead to a loss of interest from investors.

주씨의 주장은 아무리 말해도 야심적이다. 우선, BTC를 통화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투자자에게 있어 판매 포인트는 그것이 디지털 금이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바꾸는 것은 어려울 것이며 투자자의 관심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Even if everything panned out, BTC is still not equipped to handle massive transactions. Take Visa, for instance: in 2023, the payments giant processed 720 million transactions daily. BTC, on the other hand, processes less than 0.1% of this.

모든 것이 해결되더라도 BTC는 여전히 대규모 거래를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Visa는 2023년에 결제 대기업이 매일 7억 2천만 건의 거래를 처리했습니다. 반면 BTC는 이 중 0.1% 미만을 처리합니다.

Still, through L2s and wrapped BTC on other blockchain networks, Bitcoin can scale.

그럼에도 불구하고 L2와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래핑된 BTC를 통해 비트코인은 확장될 수 있습니다.

BTC trades at $67,561 at press time, gaining 2% in the past day for a $1.34 trillion market cap.

BTC는 보도 시점 현재 67,56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날 2% 상승해 시가총액 1조 34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