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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암호화폐 위믹스(WEMIX) 판매와 관련한 자료를 허위·누락한 혐의로 기소됐다.
Former Wemade CEO Chang Hyun-guk has been indicted for allegedly falsifying and omitting data relating to the sales of the company’s cryptocurrency, WEMIX.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암호화폐 위믹스(WEMIX) 판매와 관련한 자료를 허위·누락한 혐의로 기소됐다.
The South Korea-based blockchain game developer launched WEMIX in 2020 as its native token to power a range of utilities, including governance.
한국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게임 개발업체는 거버넌스를 포함한 다양한 유틸리티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자체 토큰으로 WEMIX를 출시했습니다.
While the token witnessed relative success post-launch, generating $210.6 million in sales within a year, its fleeting glory dwindled when South Korea’s Digital Asset eXchange Association (DAXA) in 2022 designated it as an “investment of caution.” Members of the association later delisted WEMIX from their platforms in 2023, citing inaccurately reported circulation numbers.
토큰은 출시 후 상대적인 성공을 거두어 1년 만에 2억 1,06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지만, 2022년 한국 디지털 자산 교환 협회(DAXA)가 이를 "주의 투자"로 지정하면서 그 짧은 영광은 줄어들었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이후 부정확하게 보고된 유통량을 이유로 2023년에 위믹스를 플랫폼에서 상장폐지했습니다.
A year after this incident, prosecutors revived the matter by pressing charges against the then Wemade CEO, the company’s Vice President.
사건 발생 1년 만에 검찰은 당시 위메이드 대표이사 부사장을 기소해 사건을 재수명했다.
Former Wemade CEO Indicted
전 위메이드 CEO 기소
According to a local news report on August 6, prosecutors indicted Chang Hyun-guk on Monday, accusing him of deceiving consumers by failing to disclose WEMIX sales despite promising to stop issuing the token in 2022. The former CEO had also pledged to publicize the token’s circulation data, which is yet to happen.
6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2022년 토큰 발행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위믹스 매출을 공개하지 않아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로 장현국 씨를 월요일 기소했다. 아직 발생하지 않은 유통 데이터입니다.
The prosecutors alleged that Wemade unfairly sold WEMIX tokens worth 300 billion won ($217.5 million) between February 2022 and October 2022 without publishing the required disclosure as mandated by the Capital Markets Act.
검찰은 위메이드가 자본시장법에 따른 공시를 공시하지 않은 채 2022년 2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위메이드가 3000억원 상당의 위믹스 토큰을 부당하게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This was after Chang Hyun-guk reportedly lied to investors that WEMIX liquidity would be suspended from January to February 2022, misleading them into purchasing the token and thus gaining unfair profits.
이는 장현국이 투자자들에게 위믹스 유동성이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중단된다고 거짓말을 해 투자자들이 토큰을 구매하도록 유도해 부당한 이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Per the report, Wemade is also suspected of using WEMIX as collateral to obtain stablecoin-denominated loans from external funds.
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외부 자금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대출을 받기 위해 위믹스를 담보로 사용한 의혹도 받고 있다.
Based on these allegations, the Financial Investigation Division 1 of the Seoul Southern District Prosecutors’ Office charged Wemade and Chang Hyun-guk with violations of the Capital Markets Act.
서울남부지검 금융수사1부는 이러한 의혹을 토대로 위메이드와 장현국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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