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모건스탠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앞두고 디지털 자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최대 증권 거래소는 투자자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디지털 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자사 상품군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South Korea’s top stock exchange and one of America’s largest asset managers are considering adding digital assets to their product suites in a bid to capitalize on the shifting political landscape and the expected influx of investors.

한국 최고의 증권 거래소이자 미국 최대의 자산 관리자 중 하나가 변화하는 정치적 환경과 예상되는 투자자 유입을 활용하기 위해 자사 제품군에 디지털 자산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South Korea’s Stock Exchange Considers Digital Asset Spot ETFs, STOs

한국 증권거래소, 디지털 자산 현물 ETF, STO 고려

Several stock exchanges have explored digital asset exchange-traded funds (ETFs) in recent years. In the U.S.,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finally approved the first batch of BTC spot ETFs in January this year.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증권 거래소에서 디지털 자산 ETF(상장지수펀드)를 탐색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올해 1월 1차 BTC 현물 ETF를 최종 승인했다.

Since then, other exchanges have launched their own ETFs. For instance, Thailand‘s Stock Exchange of Thailand began trading physical bitcoin and ether ETFs in May. Hong Kong Exchanges and Clearing also launched two digital asset ETFs in March.

그 이후로 다른 거래소들도 자체 ETF를 출시했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 증권거래소는 5월부터 실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홍콩거래소청산소(Hong Kong Exchanges and Clearing)도 3월에 두 개의 디지털 자산 ETF를 출시했습니다.

Now, South Korea’s top stock exchange is considering adding digital asset spot ETFs to its product suite. The bourse is also exploring security token offerings (STOs).

이제 한국 최고의 증권 거래소는 자사 상품군에 디지털 자산 현물 ETF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증권 거래소는 또한 STO(보안 토큰 제공)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Jeong Eun-bo, the chairman of the Korea Exchange (KRX), revealed recently that the bourse is exploring new business avenues, such as ETFs, to revive the sector.

정은보 한국거래소 회장은 최근 한국거래소가 업종 부활을 위해 ETF 등 새로운 사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We will benchmark overseas cases for new businesses such as virtual currency ETFs and explore new areas in the capital market,” the bourse chief said.

증권거래소장은 “가상화폐 ETF 등 신사업에 대한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자본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e bourse is pivoting to new strategies as trading activity at KRX has declined significantly this year. In early December, President Yoon Suk Yeol declared martial law, which led to his impeachment (and his successor’s) by parliament within days. The country is now being headed by Finance Minister Choi Sang-mok as the acting president and acting prime minister.

올해 KRX의 거래 활동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증권거래소는 새로운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12월 초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했고, 이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그리고 그의 후임자)은 며칠 만에 국회에서 탄핵됐다. 현재 대한민국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대행과 국무총리 대행을 맡고 있다.

These scandals, paired with global political and economic shakeups, have led to a steep decline in the trading activity at KRX. Eun-bo believes that the exchange must reinvent itself to bring investors back to Asia’s sixth-largest stock exchange.

이러한 스캔들은 세계적인 정치, 경제 변화와 맞물려 KRX의 거래 활동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은보는 투자자들이 아시아에서 6번째로 큰 증권 거래소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거래소가 스스로를 재창조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However, South Korea has been conservative when it comes to approving digital asset ETFs. Despite the rise of these ETFs in Asian and North American markets, Korea, Japan, and some other major economies have steered clear.

그러나 한국은 디지털 자산 ETF 승인에 있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이러한 ETF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국, 일본 및 기타 주요 경제국에서는 이를 회피했습니다.

Last year, experts at the Korea Institute of Finance warned against the ETFs, which they claimed posed a “significant risk to investors and could undermine financial stability.”

지난해 한국금융연구원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고 금융 안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ETF에 대해 경고했다.

However, ETF approval would align with campaign pledges made by the opposition Democratic Party in the lead-up to this year’s elections, where it won by a landslide. Legislators from the party claimed they would request financial regulators reconsider ETFs, failure to which they would amend existing capital markets laws.

그러나 ETF 승인은 올해 선거를 앞두고 야당인 민주당이 내놓은 캠페인 공약과 일치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당 의원들은 금융 규제 기관에 ETF 재검토를 요청할 것이며 기존 자본 시장법을 개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n related news,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 is considering approving STOs. Speaking at the same event, FSC Chair Kim Byung-hwan revealed that the authority is exploring the matter.

관련 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FSC)는 STO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같은 행사에서 김병환 FSC 위원장은 당국이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e will institutionalize STO (tokenized securities) […] to diversify the securities issuance and distribution system … We will reorganize the entire system so that comprehensive financial investment businesses can be faithful to their original role of providing corporate finance and venture capital.”

“STO(토큰화증권)를 제도화해 […] 증권 발행·유통 체계 다양화…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기업금융·벤처캐피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체 시스템을 재편하겠다”

Kim further implored the government, parliament, and corporate investors to work together to revive the market.

김 위원장은 아울러 정부와 국회, 기업투자자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The government, the National Assembly, and the financial industry should join forces to restore the vitality of the capital market and propel the Korean economy forward.”

“정부, 국회, 금융계가 힘을 합쳐 자본시장의 활력을 회복하고 한국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

South Korea’s digital asset market is still awaiting taxation. A new law that imposes a 20% tax on digital asset profits was meant to take effect in 2020, but a series of politically-motivated postponements have pushed it to 2027.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은 여전히 ​​과세를 기다리고 있다. 디지털 자산 수익에 대해 20%의 세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법률은 2020년에 발효될 예정이었지만 정치적 동기로 인해 일련의 연기로 인해 2027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Despite the challenges, South Korea remains one of the world’s largest digital asset markets. Studies have found that over six million South Koreans trade digital assets, representing over 12% of the population.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자산 시장 중 하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60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12% 이상을 차지합니다.

Morgan Stanley Considers Digital Assets on E*TRADE

Morgan Stanley, E*TRADE에서 디지털 자산 고려

Meanwhile, in the U.S., one of the country’s largest asset managers is considering adding digital assets to its online brokerage platform.

한편, 미국 최대 자산 관리자 중 한 곳은 온라인 중개 플랫폼에 디지털 자산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According to The Information, which first reported the story, Morgan Stanley is considering adding digital assets to E*TRADE. The move would come as the asset manager expects a surge in digital asset investment once Donald Trump takes over as the new U.S. president later this month.

이 이야기를 처음 보도한 The Information에 따르면 Morgan Stanley는 E*TRADE에 디지털 자산 추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자산운용사가 디지털 자산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이러한 움직임이 나올 것이다.

The Republican president-elect has pledged to implement a friendly framework that makes the U.S. the global “crypto” capital.

공화당의 당선인은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수도로 만드는 우호적인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TRADE is one of the leaders in online brokerage in the U.S., offering stocks, bonds, mutual funds, retirement accounts and more. Morgan Stanley acquired the platform in 2020 for $13 billion.

E*TRADE는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은퇴 계좌 등을 제공하는 미국 온라인 중개 분야의 선두업체 중 하나입니다. Morgan Stanley는 2020년에 이 플랫폼을 130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At the time, E*TRADE boasted over five million accounts and over $360 billion in assets. It’s not the first time E*TRADE explores digital assets.

당시 E*TRADE는 500만 개 이상의 계좌와 3,6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자랑했습니다. E*TRADE가 디지털 자산을 탐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In 2018, the online brokerage platform was considering digital currency products, but regulations were more restrictive. Discussions about Morgan Stanley’s acquisition also got in the way.

2018년에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이 디지털 화폐 상품을 고려했지만 규제가 더욱 제한적이었습니다. 모건스탠리 인수에 대한 논의도 방해를 받았다.

Effectively, E*TRADE missed out on a massive opportunity as others, like Robinhood (NASDAQ:HOOD

결과적으로 E*TRADE는 Robinhood(NASDAQ:HOOD)와 같은 다른 회사들처럼 엄청난 기회를 놓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