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시앙 린(Rui-Siang Lin): 다크넷 제왕이자 IT 전문가의 이중생활

미국 경찰이 뉴욕 공항에서 다크넷 시장 시크릿(Incognito) 운영자를 체포했다. '파라오'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루이시앙 린은 유별나고 놀랄 만큼 바쁜 이중생활을 했다.

US police have arrested the operator of the Darknet market Incognito at an airport in New York. The 23-year-old Taiwanese national, operating under the alias “Pharaoh,” had been running the marketplace since the end of 2020, through which drugs worth approximately $100 million had been sold, including hundreds of kilograms of cocaine and methamphetamine.

미국 경찰이 뉴욕 공항에서 다크넷 시장 시크릿(Incognito) 운영자를 체포했습니다. '파라오'라는 가명으로 운영되는 23세의 대만 국적자는 2020년 말부터 시장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수백 킬로그램의 코카인과 필로폰을 포함하여 약 1억 달러 상당의 약물이 판매되었습니다.

Despite earning substantial amounts from the Incognito market – six-figure sums per month last year – Rui-Siang continued to work by day as an IT specialist at the Embassy of St. Lucia in Taipei. In this role, he also trained police officers from the Caribbean country on “Cyber Crime and Cryptocurrency.”

Rui-Siang은 작년에 시크릿 시장에서 상당한 금액(지난해 한 달에 6자리 금액)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페이의 세인트 루시아 대사관에서 IT 전문가로 계속해서 일했습니다. 이 역할에서 그는 또한 "사이버 범죄 및 암호화폐"에 관해 카리브해 국가의 경찰관을 교육했습니다.

During the four-day training, government officials comically mentioned in a retrospective press release, 30 police officers acquired in-depth knowledge about cryptocurrencies and their use on the Darknet. The course leader, Rui-Siang Lin, “leveraged his professional background and qualifications” to enhance the police officers' ability to combat cybercrime.

회고 보도 자료에서 정부 관계자가 코믹하게 언급한 4일간의 훈련 동안 30명의 경찰관은 암호화폐와 다크넷에서의 사용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코스 리더인 Rui-Siang Lin은 "자신의 전문적 배경과 자격을 활용"하여 경찰의 사이버 범죄 퇴치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Indeed, Lin, who is evidently highly talented, likely possessed such qualifications. Around the same time, he founded the web service Antinalysis, a tool for on-chain transaction analysis. However, it was explicitly not intended to detect money laundering but rather to help avoid detection.

실제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린은 아마도 그러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을 것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그는 온체인 거래 분석 도구인 웹 서비스 Antinalytic을 설립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금세탁을 탐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탐지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Our goal is not to aid the surveillance autocracy of government intelligence agencies,” he wrote as Pharaoh in a Darknet forum. “This service is dedicated to individuals who have a need for complete privacy on a blockchain.”

“우리의 목표는 정부 정보 기관의 감시 독재를 돕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그는 다크넷 포럼에 파라오로 썼습니다.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에서 완전한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한 개인을 위한 것입니다.”

This included the users of his marketplace Incognito. Under expert scrutiny, it was known for its high-security standards. Anyone wishing to conduct transactions had to complete an OPSEC quiz (“Operational Security”) and demonstrate proficiency with the encryption protocol PGP. Payments were allowed in Bitcoin and Monero, the user interface was clear, and only drugs were traded, excluding the notorious fentanyl.

여기에는 시장 시크릿 사용자도 포함되었습니다. 전문가의 조사에 따르면 보안 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래를 수행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OPSEC 퀴즈(“운영 보안”)를 완료하고 암호화 프로토콜 PGP에 대한 숙련도를 입증해야 했습니다. 비트코인과 모네로로 결제가 허용되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명확했으며, 악명 높은 펜타닐을 제외한 약물만 거래되었습니다.

In the summer of 2023, Incognito became increasingly popular, with trading volume reaching five million dollars per month. However, in March this year, Rui-Siang shut down the site.

2023년 여름, 시크릿 모드는 월간 거래량이 500만 달러에 달하는 등 점점 더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3월 루이시앙은 사이트를 폐쇄했다.

The Taiwanese did not settle for the classic exit scam of taking the Bitcoin and Monero from the platform. He went a step further, blackmailing users by claiming he had stored their messages and transactions. Those who did not “unlock” themselves by the end for a fee of $20,000 would have their information leaked online.

대만인들은 플랫폼에서 비트코인과 모네로를 빼내는 고전적인 출구 사기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사용자의 메시지와 거래 내역을 저장했다고 주장하여 사용자를 협박했습니다. $20,000의 수수료를 내고 끝까지 스스로 "잠금 해제"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의 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될 것입니다.

“YES, THIS IS EXTORTION!!!“

“그래, 이건 강탈이야!!!”

Rui-Siang evidently attempted to cash out before exiting the Darknet entirely to focus on his legitimate career with well-filled wallets. Just a week before his arrest, he boasted on LinkedIn about receiving certification for Reactor Analysis from the blockchain analyst firm Chainalysis.

Rui-Siang은 다크넷을 완전히 떠나기 전에 돈이 가득한 지갑을 가지고 자신의 합법적인 경력에 집중하기 위해 현금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체포되기 불과 ​​일주일 전, 그는 링크드인을 통해 블록체인 분석 회사 체이널리시스(Chainalytic)로부터 원자로 분석 인증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Despite all his efforts, Lin failed to maintain his anonymity. Perhaps his double life became too demanding, or it was the hubris of a brilliant mind – by the time he started blackmailing his former users and taking courses at Chainalysis, the noose around his neck had already tightened.

그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린은 익명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그의 이중 생활이 너무 힘들어졌거나, 아니면 뛰어난 정신의 오만함 때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가 이전 사용자들을 협박하고 체이널리시스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을 때, 그의 목에 걸린 올가미는 이미 조여져 있었습니다.

The FBI had gained access to one of the Incognito servers in January, discovering a Bitcoin wallet Lin had used – unbelievably – to purchase four additional domains via Namecheap, registered under his real name.

FBI는 지난 1월 시크릿 서버 중 하나에 접근하여 Lin이 자신의 실명으로 등록된 Namecheap을 통해 4개의 추가 도메인을 구매하는 데 믿을 수 없을 만큼 사용한 비트코인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The Taiwanese did attempt to swap his Bitcoins for Monero, but due to the timing and amount, the FBI could track the transactions to an exchange. There, Lin had an account under his real name. His balance there had grown to about five million dollars over the course of 2023.

대만인은 비트코인을 모네로로 교환하려고 시도했지만 시기와 금액으로 인해 FBI는 거래를 거래소로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린은 자신의 실명으로 계좌를 갖고 있었습니다. 2023년에 그의 잔액은 약 500만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Now, he faces a potential life sentence for various drug and cybercrime-related offenses.

이제 그는 다양한 마약 및 사이버 범죄 관련 범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