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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1야당인 민주당이 2025년 암호화폐 과세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움직임
South Korea's main opposition party is set to implement crypto taxation policies in 2025 despite objections from the ruling party, a move that could trigger a capital exodus, according to industry experts.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한국 제1야당이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25년 암호화폐 과세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는 자본 이탈을 촉발할 수 있다고 한다.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DPK) is planning to pass a revised Income Tax Act at the upcoming National Assembly meeting on Tuesday, proposing to raise the tax exemption threshold for crypto investment profits from the current 2.5 million won ($1,787) to 50 million won.
더불어민주당은 암호화폐 투자수익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현행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이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화요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예정이다. .
The DPK hopes that shifting the tax burden to some high-net-worth individuals will reduce opposition from retail investors to the crypto taxation policy.
민주당은 세금 부담을 일부 고액 개인에게 전가함으로써 암호화폐 과세 정책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반대가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다.
The government is set to begin imposing a 22 percent tax, including local taxes, on annual income exceeding 2.5 million won from virtual asset investments starting next year. The policy has already been postponed twice following a bipartisan agreement.
정부는 내년부터 가상자산 투자로 연간 소득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지방세를 포함한 22%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 정책은 초당적 합의에 따라 이미 두 차례 연기됐다.
Many market observers were expecting another delay in crypto taxation, especially after the financial investment tax was scrapped on Nov. 4. The financial investment tax and virtual asset taxation were initially proposed together, with plans to classify virtual asset income as financial investment income and tax it accordingly.
특히 지난 11월 4일 금융투자세 폐지 이후 암호화폐 과세가 또 연기될 것으로 시장 관측자들은 예상했다. 당초 금융투자세와 가상자산 과세를 함께 제안했고, 가상자산 소득을 금융투자소득과 세금으로 분류할 계획이다. 그에 따라.
"Why tax one while abolishing the other? This raises serious questions of fairness," wrote a man in his 20s on the National Assembly's online petition platform on Tuesday. The petition has since garnered over 56,000 signatures.
한 20대 남성은 화요일 국회 청원 게시판에 “왜 하나는 세금을 부과하고 다른 하나는 폐지하는 것이냐. 이것은 공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썼다. 해당 청원은 이후 56,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Past administrations have viewed cryptocurrencies negatively," he added. "They did not recognize cryptocurrencies as assets and even rejected Bitcoin exchange-traded funds. Imposing taxes without legal recognition or clear regulatory framework? This is inconsistent and unreasonable."
그는 "과거 행정부는 암호화폐를 부정적으로 보았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까지 거부했다. 법적 승인이나 명확한 규제 없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일관성이 없고 불합리하다."
The DPK, however, argues that the stock market and the virtual asset market are fundamentally different and should not be treated the same.
그러나 민주당은 주식시장과 가상자산시장은 근본적으로 다르며 동일하게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The ruling People Power Party (PPP) opposes the taxation on virtual assets, siding with retail investors.
집권 국민의힘(PPP)은 개인투자자들의 편을 들어 가상자산 과세에 반대하고 있다.
During a party meeting on Thursday, PPP Leader Han Dong-hoon said that implementing "fair and equitable taxation is challenging" given Korea's current level of preparation and added that the party will ensure the implementation of a two-year deferral.
한동훈 PPP 대표는 목요일 당 회의에서 한국의 현재 준비 수준을 고려할 때 "공정하고 공평한 과세를 구현하는 것이 어렵다"며 당은 2년 유예를 구현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Over 8 million investors in Korea are primarily young people," said Han. "Many are hoping to recover their losses during this period (Trump's rally), but the DPK has introduced policies that dash those hopes."
“한국의 800만 명 이상의 투자자는 주로 젊은 사람들입니다.”라고 한씨는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간(트럼프의 집회) 동안 손실을 회복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그러한 희망을 무너뜨리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Despite the PPP's objections, the DPK's parliamentary majority makes it likely that the proposal will pass unless the party alters its stance.
PPP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의회 다수는 당이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이 제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Critics warn that these measures could lead to a capital exodus to foreign virtual asset exchanges.
비판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로의 자본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Substantial funds have already shifted to overseas exchanges to exploit arbitrage opportunities from the 'kimchi premium,' and this trend is expected to accelerate as tax burdens increase," said Jay Jo, a senior research analyst at Tiger Research.
타이거리서치 조재범 선임연구원은 "이미 '김치 프리미엄'에 따른 차익거래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상당량의 자금이 해외 거래소로 이동했고, 세금 부담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They also worry that enforcing strict regulations without careful consideration could harm Korea's global competitiveness. Strong retail investment in Korea has attracted significant interest from overseas crypto projects, and harsh tax policies could deter further investment.
신중한 고려 없이 엄격한 규제를 가하면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의 강력한 소매 투자는 해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상당한 관심을 끌었으며, 가혹한 세금 정책으로 인해 추가 투자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While virtual assets are a sector that requires taxation in the long term, the current tax proposal fails to fully account for (Korean) market's characteristics and crypto's rapidly evolving environment," said Jo. "A well-structured taxation system must be preceded by comprehensive research and thoughtful discussion."
조 수석연구원은 “가상자산은 장기적으로 과세가 필요한 분야인데, 현행 과세안은 (한국) 시장의 특성과 빠르게 진화하는 암호화폐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잘 짜여진 과세제도를 위해서는 종합적인 연구와 사려 깊은 논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As of 3 p.m. Thursday, Bitcoin is trading at 137.3 million won in Korea's largest virtual asset exchange, Upbit, and $97,180 in Binance. The price saw another record high, reaching $96,995 at 1:22 p.m. (local time), following a media report that the U.S. presidential transition team was considering creating a specialized position for crypto policy in the White House.
목요일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1억3730만원, 바이낸스에서 97,1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은 미국 대통령 인수위가 백악관에 암호화폐 정책 전문직을 신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이후 오후 1시 22분(현지 시간) 96,995달러에 도달해 또 다른 최고치를 기록했다.
Bitcoin prices have surged about 40 percent since Donald Trump's election. If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fail to reach an agreement on a delay, all investors earning profits exceeding 2.5 million won will be subject to taxation.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약 40% 급등했습니다. 여야가 지연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25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을 올린 모든 투자자는 과세 대상이 된다.
부인 성명:info@kd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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