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네트워크, 라인 미니DApp 생태계와 카카오톡 플랫폼을 겨냥해 잠재적인 TON 경쟁자로 부상

Telegram과 The Open 네트워크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web3 생태계는 곧 경쟁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8월 29일, 카이아는 레이어 1 네트워크의 메인넷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Kaia, a Layer 1 blockchain network, has officially completed its mainnet deployment following a merger between Finschia, the blockchain from Line, a popular Japanese messaging app, and Klaytn, a network backed by Kakao, a Korean messaging platform. The project aims to foster an ecosystem of mini-decentralized applications (DApps) on the Line and KakaoTalk platforms.

레이어 1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Kaia는 일본의 인기 메시징 앱인 Line의 블록체인인 Finschia와 한국 메시징 플랫폼인 Kakao가 지원하는 네트워크인 Klaytn의 합병에 따라 공식적으로 메인넷 배포를 완료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라인과 카카오톡 플랫폼에서 미니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 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he launch of Kaia comes at a time when the web3 ecosystem on Telegram and The Open Network (TON) is experiencing rapid growth. TON, in particular, has seen remarkable success after integrating with Telegram in September 2023. The network's total value locked (TVL) surged 10,000% from August 2023, reaching an all-time high of $1.144 billion five weeks ago. While TON's TVL has since declined 47% to $610 million, the network's overall performance and user base remain strong.

Kaia의 출시는 Telegram과 The Open Network(TON)의 web3 생태계가 급속한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TON은 2023년 9월 텔레그램과 통합한 후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네트워크의 총 고정 가치(TVL)는 2023년 8월보다 10,000% 급증하여 5주 전 사상 최고치인 11억 4,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TON의 TVL은 이후 47% 감소한 6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성능과 사용자 기반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Kaia, which supports Ethereum Virtual Machine (EVM) smart contracts and claims one-second block times, appears to be well-positioned to capitalize on the growing demand for messenger-integrated DApps. The project is expected to announce further details regarding its tokenomics and governance structure in the coming weeks.

EVM(Ethereum Virtual Machine)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고 1초의 블록 시간을 주장하는 Kaia는 메신저 통합 DApp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토큰경제학 및 거버넌스 구조에 관한 추가 세부 정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The project's inspiration is evident in its approach. As Young-su Ko, CEO of Line Next, notes, the launch of Kaia marks a crucial first step in expanding the Asian Web3 ecosystem and will serve as a significant catalyst for Line Next's global business. Through the Kaia Wave project, Line Next will focus on delivering a more efficient Web3 platform for builders and improving accessibility and convenience for users.

이 프로젝트의 영감은 접근 방식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고영수 라인넥스트 대표는 “카이아 출시는 아시아 Web3 생태계 확장의 중요한 첫걸음이자 라인넥스트의 글로벌 사업에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넥스트는 카이아 웨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빌더에게는 보다 효율적인 Web3 플랫폼을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Kaia has already launched a software development kit (SDK) that enables developers to create and launch mini dApps directly within the Line messenger app. With Line and Kakao boasting a combined user base of over 250 million, the potential for messenger-integrated DApps to reach a mass audience is significant.

카이아는 이미 개발자가 라인 메신저 앱 내에서 직접 미니 dApp을 만들고 출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출시했습니다. 라인과 카카오의 합산 사용자 기반이 2억 5천만 명이 넘는다는 점에서 메신저 통합 DApp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잠재력은 상당합니다.

The merger that led to the creation of Kaia was initially proposed in January by Klaytn and Finschia, with the aim of creating “the largest web3 network in Asia.” The proposal was ultimately passed on Feb. 15, with 95% support from Finschia's community and 90% from Klaytn.

Kaia의 탄생으로 이어진 합병은 "아시아 최대의 web3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Klaytn과 Finschia가 지난 1월 제안한 것이었습니다. 이 제안은 Finschia 커뮤니티에서 95%, Klaytn에서 90%의 지지를 얻어 2월 15일에 최종적으로 통과되었습니다.

According to the Klaytn Foundation, the merger will combine Klaytn's DeFi and gaming services with Finschia's NFT, payment, and AI services to create a massive ecosystem of over 420 dApps and services. Both Klaytn and Finschia have already established strong user bases in South Korea and Japan, respectively.

Klaytn 재단에 따르면 이번 합병으로 Klaytn의 DeFi 및 게임 서비스와 Finschia의 NFT, 결제 및 AI 서비스가 결합되어 420개 이상의 dApp 및 서비스로 구성된 대규모 생태계가 조성될 것입니다. Klaytn과 Finschia는 이미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Klaytn, which launched in June 2019, has quickly emerged as a top network among South Korean users. As highlighted in DappRadar's 2023 report, Klaytn ranked among the top 10 blockchains by users in 2021 after growing 1,100% to 873,000. Some of the most popular Klaytn-based dApps of the past 30 days include Kgken, a move-to-earn app with 743,000 users, Superwalk with 50,700, and Iskra with 45,000.

2019년 6월 출시된 클레이튼(Klaytn)은 단숨에 국내 사용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네트워크로 떠올랐다. DappRadar의 2023년 보고서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Klaytn은 1,100% 성장하여 873,000으로 2021년 사용자 기준 상위 10개 블록체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30일 동안 가장 인기 있는 Klaytn 기반 dApp으로는 743,000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Move-to-Earn 앱인 Kgken, 50,700명의 Superwalk, 45,000명의 Iskra 등이 있습니다.

Finschain, on the other hand, has also attracted a significant user base since launching in 2018. DOSI, an NFT platform and Finschia's top dApp, boasts 5.6 million cumulative users and has facilitated more than 530,000 NFT transactions all-time.

반면 Finschain은 2018년 출시 이후 상당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NFT 플랫폼이자 Finschia의 최고 dApp인 DOSI는 누적 사용자 560만명을 자랑하며 역대 530,000건 이상의 NFT 거래를 촉진했습니다.

Both KLAY and FNSA tokens are listed on major cryptocurrency exchanges, with KLAY currently ranking as the 76th largest cryptocurrency with a $1B market cap, according to CoinGecko. FNSA, meanwhile, ranks 310th with a capitalization of $151.2 million.

KLAY와 FNSA 토큰은 모두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CoinGecko에 따르면 KLAY는 현재 시가총액 10억 달러로 76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순위가 매겨져 있습니다. 한편 FNSA는 자본금 1억 5,120만 달러로 310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