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예비 자산”으로 발표할 수 있을까요?

전 미국 대통령이자 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내슈빌에서 열린 암호화폐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Former US president and current Republican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could announce Bitcoin as a “strategic reserve asset” during a crypto conference in Nashville later this month, according to rumors circulating on social media.

전 미국 대통령이자 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이달 말 내슈빌에서 열리는 암호화폐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발표할 수 있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다.

Trump is widely expected to speak at the upcoming Bitcoin conference in Nashville, which will take place later this month.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내슈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연설할 것으로 널리 예상된다.

Dennis Porter, co-founder and CEO of the Satoshi Action Fund, said he got this information from “credible” sources.

사토시 액션 펀드(Satoshi Action Fund)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데니스 포터(Dennis Porter)는 이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부터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Adding #Bitcoin as a ‘strategic reserve’ to the US Treasury is a no brainer and once the USA does it, the paradigm will shift and the world will understand they must also have a #Bitcoin position,” he wrote on X.

그는 X에 "비트코인을 미국 재무부에 '전략적 준비금'으로 추가하는 것은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일이며 일단 미국이 그렇게 하면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고 세계는 그들도 비트코인 ​​포지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What are crypto experts saying?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뭐라고 말합니까?

Yves La Rose, co-founder of ExSat, told Investing.com that designating Bitcoin as a strategic reserve asset in the United States "would mark a pivotal shift in the nation's financial strategy."

ExSat의 공동 창업자인 Yves La Rose는 Investing.com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지정하는 것은 "국가의 금융 전략에 중추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is move would leverage Bitcoin's decentralized nature and global acceptance to enhance economic resilience and stability. It would be a watershed moment that would validate Bitcoin's digital gold narrative.”

“이러한 움직임은 비트코인의 분산된 특성과 글로벌 수용성을 활용하여 경제적 탄력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이야기를 검증하는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Trump has already voiced strong support for Bitcoin, highlighting its geopolitical importance. He warned that policies against Bitcoin would benefit adversaries like China and Russia. This statement not only positioned him as a pro-Bitcoin nominee but also sparked discussions about classifying Bitcoin as a strategic reserve asset.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비트코인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한 정책이 중국과 러시아 같은 적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성명서는 그를 비트코인 ​​지지 후보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을 전략적 예비 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This initiative can potentially boost Bitcoin's price, attract new investors, and increase its legitimacy. Using seized assets to fund this reserve could help effectively utilize these holdings, reducing the need for additional Bitcoin purchases on the open market,” Iva Wisher Co-founder & COO of Prom, told Investing.com.

“이 이니셔티브는 잠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높이고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며 합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압수된 자산을 사용하여 이 예비금을 조달하면 이러한 보유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공개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할 필요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Prom의 Iva Wisher 공동 창립자 겸 COO는 Investing.com에 말했습니다.

However, Wisher believes that this pro-crypto stance is part of Trump's current strategy.

그러나 Wisher는 이러한 친암호화 입장이 Trump의 현재 전략의 일부라고 믿습니다.

“Concrete expectations and the implementation of this initiative will become clearer after the elections, and it’s quite a sensible time to make final conclusions.”

“구체적인 기대와 이 계획의 실행은 선거 이후 더욱 명확해질 것이며, 지금은 최종 결론을 내리기에 매우 합리적인 시기입니다.”

Trump’s advisor Vivek Ramaswamy also proposed backing the dollar with a basket of commodities, including Bitcoin. Similarly, Robert F. Kennedy Jr. suggested a portion of US Treasury bills be backed by hard currencies, including the original cryptocurrency.

트럼프의 고문인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도 비트코인을 포함한 상품 바구니로 달러를 뒷받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는 미국 재무부 지폐의 일부가 원래의 암호화폐를 포함한 경화로 뒷받침될 것을 제안했습니다.

Senator Cynthia Lummis has also supported diversifying the Federal Reserve’s foreign currency holdings with Bitcoin.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상원의원도 비트코인으로 연준의 외화 보유 다각화를 지지했습니다.

Other Bitcoin-friendly political leaders have been advocating for merits in Bitcoin as a strategic reserve asset. They argue that as Bitcoin continues to gain value, countries will compete to accumulate it, similar to other scarce commodities like gold, silver, platinum and oil reserves.

다른 비트코인 ​​친화적인 정치 지도자들은 비트코인의 장점을 전략적 예비 자산으로 옹호해 왔습니다. 그들은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가치를 얻으면 금, 은, 백금, 석유 매장량과 같은 다른 희소 상품과 마찬가지로 국가들이 이를 축적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Bitcoin’s high returns make it an attractive asset for sovereigns to acquire now, they claim.

비트코인의 높은 수익률은 현재 주권자가 획득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그들은 주장합니다.

Could the US use seized assets?

미국이 압수한 자산을 사용할 수 있을까?

The US currently leads in Bitcoin holdings, having seized massive amounts from illicit actors. According to some estimates, the US government holds more than 200,000 bitcoins.

미국은 현재 불법 행위자들로부터 막대한 양의 비트코인을 압수하며 비트코인 ​​보유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일부 추정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200,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With Trump becoming the first pro-Bitcoin president, the US could move to leverage Bitcoin as a strategic reserve asset.

트럼프가 최초의 비트코인 ​​지지 대통령이 되면서 미국은 비트코인을 전략적 예비 자산으로 활용하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This basically means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 will consider Bitcoin an essential commodity worth holding a lot of. If they follow through, it means the US government will have a lot of it on-hand,” Eric Parker, co-founder and CEO of Giddy, commented to Investing.com.

“이것은 기본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할 가치가 있는 필수 상품으로 간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그들이 이를 따른다면 미국 정부가 많은 것을 손에 쥐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라고 Giddy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Eric Parker는 Investing.com에 말했습니다.

Parker added that the US did “acquire a ton” of Bitcoin “from criminal enforcement over the years.”

Parker는 미국이 "수년에 걸쳐 형사 집행을 통해" 비트코인을 "1톤이나 획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Overall, this is good news, but the price impact is uncertain. If people start buying frantically but the US government doesn't inject cash into it, we could see a slump.

“전반적으로 이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합니다. 사람들이 미친 듯이 구매를 시작하는데 미국 정부가 이에 현금을 투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침체를 겪을 수 있습니다.

“It could really mean they're serious about crypto regulations and not just using it as campaign rhetoric,” Parker concluded.

Parker는 “그것은 그들이 암호화폐 규제를 단순히 캠페인 수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진지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Trump has reversed his previous anti-crypto stance. In 2019, he criticized Bitcoin and other cryptocurrencies, citing their volatility and potential for unlawful use. However, earlier this year at a Mar-a-Lago dinner, he urged voters to support him if they favor crypto assets.

트럼프는 이전의 암호화폐 반대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2019년에 그는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의 변동성과 불법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마라라고(Mar-a-Lago) 만찬에서 그는 유권자들에게 암호화폐 자산을 선호한다면 자신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rypto is now officially on the campaign trail, moving beyond mere mentions to appease certain voting demographics and fundraising PACs. The industry that has long sought legitimacy now finds it in Trump's attendance at a conference centered on Bitcoin.

암호화폐는 이제 공식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단순한 언급을 넘어 특정 투표 인구통계를 달래고 PAC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정당성을 추구해 온 업계는 이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컨퍼런스에 트럼프가 참석한 사실에서 이를 발견했습니다.